항목 ID | GC011016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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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陰崖洞刻字 |
영어의미역 | Eumaedong Inscript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강민식 |
성격 | 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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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조선시대 |
관련인물 | 이자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에 있는 조선시대에 바위에 새겨넣은 글자.
[개설]
음애(陰崖)는 바위에 글자를 새겨놓았다고 전해지는 조선 중기의 문신 이자(李耔)의 호이다. 음애(陰崖)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햇빛이 비치지 않는 낭떠러지’를 의미한다. 음애동 각자는 이자가 음성군 소이면 비산리에 위치한 음애동(陰崖洞)에 거주하면서 새겨놓았다고 전한다.
[형태]
글자는 ‘음애동(陰崖洞)’이라는 글자가 횡으로, 한문(漢文)으로 새겨져 있다. 각 글자의 크기는 각각 가로 15.5㎝, 세로 15.5㎝이다.
[현황]
음애동이라고 쓴 바위의 맞은편 바위에 ‘탁영선탑(濯纓仙榻)’이라는 글씨를 새겨놓았다. 탁영선탑이란 ‘갓끈을 씻는 신선의 걸상’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음애동 탁영선탑(陰崖洞 濯纓仙榻)’이란 각자의 크기도 각각 가로 15.5㎝, 세로 15.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