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7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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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趙用夏 |
영어음역 | Jo Yongha |
이칭/별칭 | 윤집(允執)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양병준 |
성격 | 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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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충청북도 음성군 |
성별 | 남 |
본관 | 순창(淳昌) |
대표관직 | 지평(持平) |
[정의]
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순창. 자는 윤집(允執). 문정공(文貞公) 조무(趙廡)의 후손이고, 부인은 평택임씨(平澤林氏)이다.
[활동사항]
조용하는 아버지가 위독하자 손가락을 끊어 수혈하여 아버지를 소생시켰다. 부인 임씨는 남편이 위독하자 두 차례나 손가락을 끊어 수혈하여 남편을 소생시켰다.
[상훈과 추모]
1888년(고종 25) 임금이 조용하에게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을 증직하고 조용하와 부인 임씨 두 사람을 정려하니 마을 사람들은 효열쌍정(孝烈雙旌)이라 하였다. 정려는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충도리에 전한다. 내용은 ‘효자증통훈대부사헌부지평조용하지문열녀증숙부인조용하처평택임씨지문상지이십오년무자정월일명정정축팔월일중수(孝子贈通訓大夫司憲府持平趙用夏之門烈女贈淑夫人趙用夏妻平澤林氏之門上之二十五年戊子正月日命旌丁丑八月日重修)’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