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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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전의이씨 재각. 경장각은 조선 인조 대 문신인 이신의(李愼儀)[1551~1627]를 배양하는 곳이다. 이신의의 본관은 전의이며 자는 경칙이고 호는 석탄(石灘)이다. 1566년(명종 21)부터 민순의 문하에서 학업을 받아 문장을 배웠으며, 도학과 절의 문장을 모두 갖춘 학자로 『석탄집』을 남겼다. 정묘호란 때 왕을 대동하여 강화도로 가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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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있는 조선시대 중기 문신 이신의를 모신 사우. 시정유애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있으며, 조선시대 중기 문신인 석탄 이신의(李愼儀)[1551~1627]를 모신 사우이다. 이신의는 임진왜란 때 향군(鄕軍) 300명과 함께 왜군을 무찔렀으며, 1596년 이몽학의 난을 진압하였다. 이후 광주목사를 역임하였으며, 광해군의 인목대비 유폐와 영창대군 죽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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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영조실록랑, 선조보감찬집랑, 예문관전적 등을 역임한 문신. 이엽(李燁)[1729~1788]의 본관은 전의(全義)이며, 자는 시회(時晦), 호는 농은(農隱)이다. 석탄(石灘) 이신의(李愼儀)의 6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운부(李雲榑), 할아버지는 이윤(李潤), 아버지는 이상규(李相奎), 어머니는 이이상(李以相)의 딸 광주이씨(廣州李氏)이다. 부인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