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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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병조좌랑, 사간원정언, 장령 등을 지낸 문신. 고부천(高傅川)[1578~1636]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자는 군섭(君涉), 호는 월봉(月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맹영(高孟英), 할아버지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인 제봉(霽峯) 고경명(高敬命)이다. 생부(生父)는 고처후(高處厚), 어머니는 이경(李璥)의 딸 함평이씨(咸平李氏)이다. 고부천은 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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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이괄의 난·정묘호란 당시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고순후(高循厚)[1569~?]의 본관은 장택(長澤), 자는 도상(道常), 호는 정헌(靜軒)이며, 충렬공(忠烈公) 고경명(高敬命)의 넷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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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이괄의 난 당시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고의후(高依厚)[1569~?]의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여식(汝植), 호는 호은(湖隱)이다. 기묘명현(己卯名賢) 좌랑(左郞) 고운(高雲)의 증손이며, 아버지는 목사(牧使) 고경조(高敬祖)이다. 고경조의 동생 진사(進士) 고경선(高敬先)의 아들로 입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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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 시대부터 개화기 이전까지 전라도 광주 지역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문학 작품. 문학은 언어로 이루어진 예술이다. 언어에는 말로 이루어진 음성언어와 글자로 이루어진 문자언어가 있는데, 이에 따라 문학에는 말로 전하여 오는 구비문학과 문자로 전승되는 기록문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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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사간, 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 고정헌(高廷憲)[1759~?]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고경명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가적(高可迪), 할아버지는 고한인(高漢仁), 아버지는 고경(高炅), 어머니는 임형하(林亨夏)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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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조선 후기 인조 때의 공신 정충신의 비범한 어린 시절에 관한 이야기. 조선 후기 인조(仁祖)[재위 1623~1649] 때의 공신인 정충신(鄭忠信)[1576~1636]의 어린 시절의 비범함을 알 수 있는 세 가지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들은 당시 광주목사이던 권율 장군과 관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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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과 동구 충장동을 연결하는 도로. 금남로는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는 발산교를 기점으로 동구 충장동에 있는 한일은행[지금의 우리은행]사거리를 경유하여 충장동의 전일빌딩 앞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4~8차선의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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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 김득종(金得宗)[1529~1592]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계선(繼先), 호는 탄암(炭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삼성(金三省), 할아버지 김극기(金克己)이다. 아버지는 김철원(金喆元)이며, 어머니는 이괄(李括)의 딸 광산이씨(光山李氏)이다. 부인은 감찰(監察) 심희량(沈希良)의 딸 청송심씨(靑松沈氏)로, 2남을 낳았다. 아들은 김영필(金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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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등임동에 있는 평택임씨 사우. 등림사는 조선 명종대 문신 금호(錦湖) 임형수(林亨秀)[1514~1547]를 주벽으로 송파(松坡) 임식(林植)[1539~1589], 관해(觀海) 임회(林檜)[?~1624]를 제향하고 있는 평택임씨의 사우이다. 임형수는 나주 송월동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북병사를 지낸 임준(林畯)이다. 1531년 사마시에 입격하고 이후 문과에 급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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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 이명한이 무등산을 유람하고 쓴 한시. 「등서석산 증고군섭(登瑞石山贈高君涉)」의 저자 이명한(李明漢)[1595~1645]의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천장(天章), 호는 백주(白洲)이다. 1616년 문과에 급제한 뒤 승문원권지정자(承文院權知正字), 전적, 공조좌랑 등에 제수되었다. 인목대비 폐모론이 있어났을 때 정청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파직되었다가 다시 병조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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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문신 장유가 정홍명과 했던 무등산 유람 약속이 공무로 인하여 무산되자 그에 대한 아쉬움을 쓴 한시. 「무등산(無等山)」을 지은 장유(張維)[1587~1638]는 조선시대 문신으로, 본관은 덕수(德水)이고, 자는 지국(持國), 호는 계곡(谿谷)·묵소(默所)이다. 1605년 사마시를 거쳐 1609년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호당(湖堂)[독서당의 다른 이름]에 들어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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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자리한 탐진최씨 문중이 세운 서원. 무양서원은 1927년 탐진최씨 문중이 전국 유림들의 호응을 얻어 고려 인종대 인물인 최사전(崔思全)[1067~1139]을 주벽으로 최사전의 후손인 금남(錦南) 최부(崔溥)[1454~1504]와 손암(孫菴) 최윤덕(崔允德), 문절공 유희춘(柳希春)[1513~1577], 충렬공 나덕현(羅德憲)[1573~1640]을 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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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출생한 문인 이정신(李鼎新)의 시문집. 『묵은유고(黙隱遺稿)』는 17세기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며 병자호란 때 의병을 일으켜 활동한 문인 이정신의 행적과 시문을 엮은 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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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 독재를 타도하고 민주를 쟁취하기 위해 싸운 민주시민들이 쓰러졌던 장소였을 뿐 아니라, 민주열사들의 노제 장소였던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도로. 한국 민주주의의 성지로 불리기도 하는 금남로는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1가 5.18민주광장부터 북구 발산교까지 이어지는 길이 약 2.6㎞의 도로이다. 일제강점기에 생겨나면서 처음에는 명치정(明治町)이라 불렸다. 1967~1968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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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박정지(朴廷芝)[?~?]의 본관은 함양(咸陽)이며, 5대조는 청백리(淸白吏) 익찬(翊贊) 박수지(朴遂智)이다. 고조할아버지는 박이량(朴以良)이고, 증조할아버지는 홍문관전한(弘文館典翰) 박명손(朴命孫)이다. 아버지는 박한(朴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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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이괄의 난·병자호란 당시 전라도 광주에서 활동한 의병장. 박종(朴琮)[1578~?]의 본관은 죽산(竹山), 자는 자미(子美), 호는 단구자(丹丘子)이다. 할아버지는 기묘명현(己卯名賢)인 수찬(修撰) 박린(朴嶙)이며, 아버지는 예빈시정(禮賓寺正) 박응현(朴應鉉)이다.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동한 박경(朴璟)과 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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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이괄의 난·병자호란 당시 활동한 광주 출신의 의병장. 박충렴(朴忠廉)[1579~1647]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효원(孝源), 호는 경암(鏡巖). 시강원 보덕(侍講院輔德) 박이관(朴以寬)의 현손이고, 아버지는 진사 박숙(朴橚)이다. 외할아버지는 제봉(霽峯) 고경명(高敬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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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등임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불환정(不換亭)의 ‘불환(不換)’은 “아름다운 강산을 삼공[고려시대의 세 벼슬을 이르던 말. 태위·사도·사공이 있고 조선시대 삼정승과 같은 뜻]과 바꿀 수 없다.”는 의미의 ‘삼공불환비강산(三公不換比江山)’이라는 고시(古詩)에서 비롯되었다. 상량문에 ‘승정기원후삼신묘(崇禎紀元後三辛卯)’라는 기록이 있어 1771년(영조 47)에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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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출생한 문인 유평의 시문집. 『송암유고』는 16세기 말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태어나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때 의병으로 활약한 문인 유평의 행적과 시문을 모아 엮은 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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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었던 인조의 넷째아들 용성대군의 태를 묻은 곳. 태실(胎室)이란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胎)를 봉안하는 곳을 말하며, 태를 묻은 산을 태봉산이라 불렀다. 예로부터 태는 태아의 생명력을 부여한 것이라고 인정하여 태아가 출산된 뒤에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보관하였다. 태를 보관하는 방법도 신분의 귀천이나 계급의 높고 낮음에 따라 달랐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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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양경매(梁景梅)[?~?]의 본관은 제주(濟州), 자는 찬여(燦汝)이다. 전직(殿直) 양봉(梁)의 후손이다. 이 외에 양경매의 구체적인 가계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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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이괄의 난·정묘호란 때 활동한 광주 출신의 의병장. 유평(柳玶)[1577~1645]의 본관은 서산(瑞山), 자는 화보(和甫), 호는 송암(松菴)이다. 할아버지는 승지(承旨) 유사(柳泗)이며, 아버지는 별제(別提) 유경진(柳景進)이고, 외할아버지는 을사명현(乙巳名賢) 임형수(林亨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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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학자 진경문이 전라도 광주 지역에 있는 무등산을 유람하고 지은 한시. 「자서석규봉지염불사(自瑞石圭峯至念佛寺)」를 지은 진경문(陳景文)[1561~1642]의 본관은 여양(驪陽), 호는 섬호(剡湖)이다. 어려서부터 문장에 재능이 있어 시인으로 명망이 높았다. 1689년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켰으며, 1642년 이괄의 난이 일어났을 때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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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진왜란·병자호란 당시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정민구(鄭敏求)[1565~1645]의 본관은 서산(瑞山), 자는 경달(景達), 호는 묵재(默齋)이다. 양렬공(襄烈公) 정인경(鄭仁卿)의 9세손이며, 청백리 호조판서 정순(鄭珣)의 6세손이다. 할아버지는 교리 정희렴(鄭希廉)이며, 아버지는 동계(東溪) 정즐(鄭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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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진무공신에 책봉된 무신. 정충신(鄭忠信)[1576~1636]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며, 자는 가행(可行), 호는 만운(晩雲), 시호는 충무(忠武)이다. 정지(鄭地)의 9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임피현령(臨陂縣令)을 지낸 정천(鄭荐), 할아버지는 정석주(鄭錫柱), 아버지는 정윤(鄭綸)이고, 어머니는 이인조(李仁祚)의 딸 영천이씨(永川李氏)이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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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예문관검열, 홍문관정자 등을 역임한 광주 지역 출신의 문신. 정홍명(鄭弘溟)[1582~1650]의 본관은 영일(迎日)이며, 자는 자용(子容), 호는 기암(畸庵), 기옹(畸翁), 삼치(三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규(鄭潙), 할아버지는 정유침(鄭惟沉), 아버지는 송강 정철(鄭澈)이고, 어머니는 문화유씨(文化柳氏)이다. 정홍명은 부인을 셋 두었는데, 첫째 부인은 유대이(兪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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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었던 산. 태봉산은 신안동에 있었던 높이 52m의 작은 산으로, 인조의 아들 용성대군의 태를 묻었던 산이다. 태봉산을 헐어내어 경양방죽을 메우는 데 사용하였고 지금은 태봉산유래비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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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태봉산에 관한 이야기. 옛날 사람들은 전라도 광주의 지형을 이무기가 용이 되어 여의주를 입에 물고 하늘에 오르려는 형국이라 했는데, 그 여의주가 바로 태봉산이다. 태봉산이 태봉이라 불리게 된 것은 인조의 왕자의 태를 묻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1968년에 지역 구획정리 사업으로 태봉산이 없어졌는데, 당시 마을의 노인들은 이러한 광주의 지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