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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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눌재 박상과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 눌재(訥齋) 박상(朴祥)[1474~1530]이 태어날 수 있었던 배경과 박상의 강직함에 관한 이야기이다. 박상의 어머니는 18세에 처녀로 50세인 박상의 아버지와 혼인하여 박상을 낳았다. 박상의 어머니인 이천서씨(利川徐氏) 부인의 혜안 덕분에 큰선비인 박상을 낳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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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학자. 고광선(高光善)[1855~1934]의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원여(元汝), 호는 현와(弦窩)이다. 복헌(復軒) 고정헌(高廷憲)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고박주(高璞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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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서구 구민을 대표하여 주요 정책 및 안건을 결정하는 의사 결정 기구.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헌법」 제 118조와 「지방자치법」 제 30조 및 제 31조의 규정에 의하여 주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해 선출된 의원들로 구성되는 광주광역시 서구민들의 의사를 대표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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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과 서구 용두동 사이를 흐르는 영산강 구간. 1914년에는 서구 덕흥동, 유촌동, 상무동, 치평동, 화정동, 북구 운암동 일대가 극락면 소속이었는데, 극락강의 명칭은 극락면을 지나는 강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한편 극락이라는 이름은 극락철교 옆 언덕에 있는 풍영정에서 강줄기를 바라보면 마치 극락에 온 것과 같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오늘날 서구 서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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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김세근(金世斤)[1550~1592]의 본관은 김해(金海), 자는 중빈(重賓), 호는 삽봉(揷峰)이다. 절효공(節孝公) 김극일(金克一)의 후손이며, 김일손(金馹孫)의 방손(旁孫)이다. 5대조 할아버지는 김준손(金駿孫), 고조할아버지는 김대유(金大有)이다. 아버지는 김석경(金碩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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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유공자. 김홍두(金弘斗)[1879~1933]는 1879년(고종 16) 전라남도 광산군 서창면 서창리[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태어났다. 38세이던 1916년 대한광복회에 가입하여 독립운동을 시작하였고, 1920년에는 중국 상하이[上海]로 가 임시정부를 도와 임무를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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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 있는 조선 시대 문신 눌재 박상의 문집인 『눌재집(訥齋集)』을 발행하기 위한 만든 목판. 눌재집목판각(訥齋集木版刻)은 1547년(명종 2) 임억령(林億齡)[1486~1568]이 처음으로 목판을 만들었으며, 1684년(숙종 20) 이사명(李師命)[1647~1689]이 다시 판각을 시작하여 1689년 기사환국(己巳換局)으로 중단되었다가, 1694년(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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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소가 되려던 머슴과 명당자리에 관한 이야기. 아들이 어머니의 묫자리를 잡으려 하였으나, 어머니의 과거 행동으로 인해 소가 되지 못하고 명당 얻기도 실패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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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박정(朴禎)[1475~?]의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하촌(荷村)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박광리(朴光理)이고, 할아버지는 박소(朴蘇)이다. 아버지는 진사 박지흥(朴智興)이고 어머니는 생원 서종하(徐宗夏)의 딸 계성서씨(桂城徐氏)이다. 동생은 박상(朴祥)과 박우(朴祐)이다. 부인은 전의이씨(全義李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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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임진왜란·정묘호란 당시 활동한 전라도 광주 출신 의병. 박지효(朴之孝)[?~?]의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자경(子敬), 호는 오류(五柳)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증좌찬성(贈左贊成) 박지흥(朴智興)이고, 아버지는 만호(萬戶) 박대수(朴大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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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과 광산구 일대의 평야. 서석평야는 황룡강과 극락강이 합류하는 광주광역시 남서쪽에 자리하는 평야로, 전라남도 나주시 일대의 나주평야, 함평군 학교면 일대의 학교평야와 함께 영산강 유역의 충적평야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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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일대에서 벼농사를 지을 때 부르는 노동요. 서창동 일대는 영산강을 지척에 두고 농경에 적합한 비옥한 평야지대가 펼쳐져 있어 예로부터 논농사가 발달한 지역이다. 1970년대까지는 들녘에서 들노래가 울려퍼졌지만, 농촌 인구 감소와 기계영농으로 인해 자취를 감추었다. 1999년 주민들이 뜻을 모아 들노래를 복원한 후 현재까지 전승이 이어지고 있다. 2009년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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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승되고 있는 들노래 축제.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는 1999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전통 농경문화인 만드리를 주제로 한 마을 축제가 열리고 있다. 1970년대까지 서창 들녘에는 들노래가 울려 퍼졌지만, 농촌 인구 감소와 기계 영농으로 인해 들노래가 자취를 감추었다. 이에 1999년 주민들이 뜻을 모아 서창만드리풍년제를 복원한 후 현재까지 전승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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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흥동과 서구 서창동 사이를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서구에 설치된 2종 교량으로 광산구 신흥동과 서구 서창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영산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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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있는 교차로.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과 벽진동 사이에 있는 광주 제2순환로와 연결된 교차로로 상무대로[국도 제22호선]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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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서창동(西倉洞)의 명칭은 조선시대 때 세곡을 수납하는 창고인 서창(西倉)이 있던 데에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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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서창동 불암 고인돌군은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불암마을에서 남동쪽으로 400여m 떨어진 곡간 평지 서쪽 산 사면 과수원 안에 2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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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 있는 3기의 비석. 서창동 비석군(西倉洞碑石群)은 농선대시주비(農船大施主碑) 1기와 시혜비(施惠碑) 2기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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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백중[음력 7월 15일] 무렵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발산마을 앞 들녘에서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마지막으로 김매기를 재현하는 행사. 서창만드리풍년제는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농사가 발달하였던 시절 전해 내려오는 노동요를 부르며, 논의 주인이 봄부터 수고한 농사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생겨난 풍년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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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출신의 근대 학자 박하형의 문집. 박하형(朴夏炯)[1891~1971]의 자는 춘엽(春曄), 호는 송애(松厓), 본관은 충주(忠州)이다. 아버지는 박기주(朴琪柱)이다. 광산군 서창면(西倉面) 사동리(寺洞里)[지금의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일대]에서 태어났다.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1846~1916], 후석(後石) 오준선(吳駿善), 현와(弦窩) 고광선(高光善)[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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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일정 관품 이상 관리의 묘소 입구에 세우는 비석. 신도비는 왕이나 고관의 묘소 앞이나 묘소로 가는 입구에 세운 묘도문자(墓道文字)의 하나로 죽은 이의 행적을 기리는 비석이다. 보통 묘소의 남동쪽에 남쪽을 향하여 세운다. 묘소 근처에 마을이 있으면 마을 가까운 곳에 세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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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아기장수 유형의 이야기. 두 아들이 어머니에게 차일을 친 방안을 들여다보지 말라고 당부하였지만, 어머니가 방안이 궁금해서 금기(禁忌)를 위반하고 들여다보아 두 아들이 죽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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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원한 맺힌 구렁이의 복수에 관한 이야기. 한 여인이 방문을 열고 베를 짜고 있는데, 쳇발이 튕겨 나가서 마당에 있는 구렁이에게 박혔다. 쳇발이 박힌 구렁이가 죽은 후 자신을 죽인 사람들에게 복수를 한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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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예쁜 각시를 차지하기 위한 신랑과 구렁이의 경쟁에 관한 이야기. 구렁이가 예쁜 각시를 빼앗으려고 신랑에게 문제를 내어서 경쟁하지만, 결국 구렁이 자신이 파 놓은 함정에 걸려서 죽는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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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 있던 일제강점기 김해김씨의 재실. 이상재는 김해김씨 문중의 재실로 첨지(僉知) 취헌(翠軒) 김명택(金鳴澤)을 기렸으며, 구한말의 의병장 김원국(金元國)도 함께 배향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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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백년 묵은 여우가 인간으로 환생에 실패한 이야기. 예쁜 여인으로 둔갑한 여우가 과거를 보러 가는 한 남성을 잡아먹고 인간으로 환생하려다가 실패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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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서창마을 백마산에 있는 장수굴과 김세근 의병장에 관한 이야기. 「장수굴과 의병장 김세근」은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백마산에 있는 장수굴(將帥窟)과 삽봉(揷峰) 김세근(金世斤)[1550~1592] 의병장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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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저승에 다녀온 남자에 관한 이야기. 어떤 남자가 저승사자의 실수로 저승에 갔는데, 아직 죽을 날이 되지 않아서 강아지를 데리고 사흘 만에 이승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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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본 저승 풍경에 관한 이야기. 부자(富者)가 죽어서 저승에 갔지만 강아지를 따라서 이승으로 다시 왔다. 부자가 이승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지 않으면 저승에서 빈곤하게 산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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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절골마을 지명과 절의 폐사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절골마을의 지명 유래와 절이 폐사(廢寺)된 이유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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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 있는 충주박씨 재실. 추모재는 하촌(荷村) 박정(朴禎)[1467~1498]의 재실이다. 절골마을에는 눌재(訥齋) 박상(朴祥)의 봉산재가 있고, 박지흥(朴智興)의 추원재와 박정의 추모재가 나란히 있다. 박정은 중국 송나라 삼소[소순(蘇洵), 소식(蘇軾), 소철(蘇轍) 삼부자를 이르는 말]에 견주어 동국(東國)에 형제 삼박(三朴)이 있다고 할 때 중심이 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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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근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 있는 학산사의 사우지. 학산사(鶴山祠)는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불암마을에 있는 사당으로, 임진왜란 때 금산전투에서 고경명(高敬命)과 함께 순절한 김세근(金世斤)[1550~1592]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학산사는 김세근의 충절을 배향할 목적으로 후손과 전라남도 광주시 지역 유림들이 1958년에 건립하였다. 주요 건물로는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