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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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경리(慶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북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경1리와 경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신기, 구경리, 행정리, 솔못안 등이 있다. 경리는 오늘날 구경동이라고 하는 곳에서 시작되었다. 마을의 남동쪽 용산의 지맥이 뻗어 나온 곳에 자리한 구경리는 예전에 절이 있었다고 하여 ‘절골’이라고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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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위도(金渭道)[1920~1989]는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1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김위도는 1920년 9월 4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송내리 153번지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아버지는 김성백(金成伯)이며,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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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임방(金任方)[1916~1991]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1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김임방은 1916년 1월 12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산양리 29번지[지금의 경산시 남산면 산양리]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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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남산면(南山面)은 경산시 남부에 있는 면으로 18개 법정리[산양리, 경리, 남곡리, 갈지리, 평기리, 안심리, 흥정리, 사림리, 연하리, 우검리, 사월리, 송내리, 조곡리, 전지리, 반곡리, 상대리, 하대리, 인흥리]와 24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남산면행정복지센터는 산양리에 있다. 남산면은 자인군 상남면(上南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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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전승되는 타악기 합주, 행진, 춤 등이 어우러진 민속예술. 농악(農樂)은 공동체 의식과 농촌 사회의 여흥 활동에서 유래한 민속예술로, 타악기 합주와 전통 관악기 연주, 행진, 춤, 연극, 기예 등이 함께 어우러진 종합연행예술의 성격을 가진다. 농악은 농민들의 연희로서 민중에 의해 발전되어 왔으며, 오늘날까지도 각 지역의 마을 단위로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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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시 체제 하에서 경상북도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징용 반대 투쟁. 1944년 일어난 대왕산 죽창의거(大旺山竹槍義擧)는 ‘경산 결심대(決心隊)의 강제동원 거부투쟁’으로 일컬어지는 경산 지역의 대표 항일 투쟁이다. 일제는 태평양전쟁 개전 이래 많은 젊은이들을 전장터로 끌고 갔다. 그런 가운데 직접적 항쟁을 통해 일제에 저항하게 되는데, 대왕산 죽창의거도 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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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영식(朴永植)[1918~1993]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 때 제2소대원으로 활약하였다. 박영식은 1918년 3월 27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사월리 159번지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아버지는 박경석(朴慶碩),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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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재달(朴在達)[1917~1963]은 일제의 강제징용에 대항하여 경산 지역에서 일어난 결심대(決心隊)의 대왕산 죽창의거(大王山竹槍義擧)를 주도하였다. 박재달은 1917년 8월 15일 경상북도 경산군 남산면 사월리 138번지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함양(咸陽)이다. 아버지는 박만조(朴晩祚), 어머니는 손문순(孫文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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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월리(沙月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사월1리와 사월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사월, 덤밑, 서쪽각단, 새각단, 아릿골 등이 있다. 사월리는 1500년경 밀양 박씨가 마을을 개척할 당시 내[川]에 흘러내리는 모래가 많다고 하여 사(沙) 자를 따고, 마을 뒷산의 모양이 반달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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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양리(山陽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산양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산양동, 솔못안, 새각단 등이 있다. 산양리는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대왕산[615.7m]과 용성의 용산(龍山), 송림의 준마산(駿馬山), 일광의 호산(虎山) 등 네 산에서 빛을 따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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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내리(松內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송내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송내, 중리 등이 있다. 송내리는 1600년경 양산 송씨들이 개척할 당시 마을이 솔밭 안에 있었다고 하여 ‘솔안’이라고 하였다. 이를 한자로 표기하여 ‘송내’가 되었다. 중리는 이웃한 솔안과 산양마을의 중간에 위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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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송내리에 있는 저수지. 송내지는 금호강 수계에 있는 중규모 저수지로, 계곡수를 수원으로 한다. 송내지는 송내리뿐만 아니라 남산면의 산양리, 사월리, 경리, 하대리, 인흥리 일부까지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남산면의 주 수원이다. 송내지는 송내리 동쪽으로 넓게 펼쳐진 형곡평야의 풍년 농사를 위해 1975년에 축조하였다. ‘송내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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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옥천리에 있는 다리. 옥천교(玉川橋)는 다리가 위치한 자인면 옥천리의 이름을 따서 ‘옥천교’라 명명하였다. 옥천교는 총길이 136m, 총폭 12m, 유효폭 11m, 높이 5.4m이다. 경간 수는 10개, 최대 경간장은 14m에 달한다. 상부구조 형식은 RC슬래브교, 하부구조 형식은 T형 교각식, 설계하중 DB-2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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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우검리(尤儉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우검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검촌, 덕촌, 밀못밑 등이 있다. 우검리는 1780년(정조 4)경 해주 오씨가 이주해 살 때부터 검촌이라고 불렀는데, 이전의 유래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덕촌은 1780년 경주 이씨가 촌장이 되어 마을을 개척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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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재화 및 서비스가 생산자에서부터 최종 소비자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당하는 산업. 유통업은 재화나 서비스가 생산자에서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이루어지는 일련의 산업을 뜻한다. 상업도 좁은 의미에서 유통업에 해당한다. 상업은 인류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하고 있는데, 시장이 생겨나고 상인이 출현함으로써 구체화되었다. 경산 지역은 신라의 수도인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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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재화 및 서비스가 생산자에서부터 최종 소비자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당하는 산업. 유통업은 재화나 서비스가 생산자에서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이루어지는 일련의 산업을 뜻한다. 상업도 좁은 의미에서 유통업에 해당한다. 상업은 인류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하고 있는데, 시장이 생겨나고 상인이 출현함으로써 구체화되었다. 경산 지역은 신라의 수도인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