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100175
한자 溪堂里
영어공식명칭 Gyed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계당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재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하양군 와촌면 도계동·소당동을 경산군 와촌면 계당동으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 - 경산군 와촌면 계당동에서 경산군 와촌면 계당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경산군 와촌면 계당리에서 경산시 와촌면 계당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8㎢
가구수 264가구
인구[남/여] 520명[272명/248명]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계당리(溪堂里)경산시 와촌면의 동쪽 끝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계당1리와 계당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도계, 소당, 원주막 등이 있다.

[명칭 유래]

계당리는 도계동과 소당동을 병합한 이름이다. 도계는 이곳 냇가에서 옹기그릇을 구웠다 하여 불리게 되었다. 소당은 계당 앞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 소(沼)가 있어 붙여진 지명이다. 원주막은 옛 시천원의 뒤쪽 길가에 주막이 있었다 해서 붙여졌다.

[형성 및 변천]

계당리는 본래 하양군 와촌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도계동과 소당동을 병합하여 경산군 와촌면 계당동으로 개설되었다. 1988년 군조례에 의해 계당동이 계당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경산시·군 통합에 따라 경산시 와촌면 계당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계당리는 평지가 대부분의 지역을 차지하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서쪽으로 청통천이 흐르며, 그 주위에 넓은 들이 전개된다.

[현황]

2020년 5월 31일을 기준으로 계당리의 면적은 1.8㎢이며, 인구는 264가구, 520명[남자 272명, 여자 248 명, 외국인 제외]이다. 계당리의 동쪽은 영천시 금호읍 교대리·덕성리, 서쪽은 시천리, 북쪽은 상암리, 남쪽은 용천리와 접한다. 계당리는 홍수 등 자연재해가 거의 없으며 대구광역시와 교통이 편리하여 외지에서 들어온 주민이 전체의 40% 가까이 차지한다.

교육 시설은 계당초등학교가 있고, 교통은 국도 제4호대구선이 동서로 가로지른다. 벼농사와 포도가 주 소득원으로 12만여 평 면적의 논에 주민 60%가 벼농사를 짓는다. 문화유산으로는 근대가옥인 계당리 오삼주 가옥이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