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남역
-
전라남도 화순군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교통은 사람이나 물건을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시키는 모든 활동이나 과정 및 절차로서 인류 문명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유사 이래로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인간의 경제 활동이나 사회 활동은 거의 전적으로 교통이라는 수단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교통수단의 발달은 지역의 산업 발전 및 주거 생활의 향상...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순군 화순읍 앵남리는 앵무동·화남·신기촌·쌍계동 등 4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앵남리의 지명은 앵무동 마을의 앵(鸚)자와 화남리(花南里)의 남(南)자를 각각 취한 것이다다. 앵무동 마을은 앵무봉충의 명당이 있는 앵무산 아래에 있어 앵무동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화남 마을은 뒷산이 꽃봉오리 형국이라 꽃...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앵남리에 있는 경전선의 옛 철도역. 코레일 광주 지사에 소속된 역으로서 역명은 역이 위치한 앵남리 지명을 따라 지었다. 일제 강점기에 최초 개설된 후 폐설되었다가 해방 후에 다시 운영되었으나 2008년에 최종 폐역됐다. 일제 강점기 쌀과 면화를 반출시키기 위해 전라남북도 및 경상남도의 곡창 지대와 부산을 연결하기 위한 목적과 여수항을 통...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앵남리에 있는 광산 이씨 문중의 재각. 영모각은 고려 상서 좌복야 충장공 이순백(李珣白)[?~?]을 비롯해 진현관 학사 상호군기 밀직제학 개성 부윤 이홍길, 청심당 이조원, 성심당 이형원, 좌찬성 이복선, 황해 감사 이행선, 대사성 이호선, 좌승지 이달선, 춘추관 기사 이기동 등 광산 이씨 문중에서 누대의 묘제를 행하기 위해 만든 재각이...
-
전라남도 화순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화순 지역은 전라남도 중앙부에 위치한다. 내장산·추월산·설산으로부터 이어져 온 호남 정맥이 무등산에서 안양산·두봉산·국사봉으로 연결된다. 하천은 지석천과 동복천이 화순군의 유역을 나누고 있다. 지석천은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구례리에서 발원하여 화순군 서쪽을 유역 면적으로 하여 북쪽의 화순천을 합해 전라남...
-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철로 위에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설비 및 수송 체제. 화순군의 철도는 화순선과 경전선이 있다. 초기 경전선은 진주에서 전주, 원촌에서 담양으로 이루어지는 156마일 구간으로 경상도와 전라도를 연결하는 철도라는 뜻에서 두 도의 첫 글자를 따서 경전선이라는 이름으로 건설되었다. 현재의 경전선은 경상남도 밀양시 경부선의 삼랑진역...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벽라리에 있는 철도역. 1928년 3월 1일 남조선철도 주식회사 창설과 함께 여수~남광주 간 160㎞ 구간이 개통되었다. 화순역은 1930년 12월 25일 사철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가 1936년 3월 1일 국유 철도로 매입되었다. 1942년 10월 1일에는 화순선이 개통되었고, 1948년 8월 15일에는 대한민국 관할의 국유 철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