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601408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특산물/특산물
지역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호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체험장|전시처 표고 작목반 - 전라남도 화순군 청풍면
체험장|전시처 느타리 영농 조합 법인 -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지도보기
체험장|전시처 새송이 작목반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체험장|전시처 버섯누리 작목반 -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체험장|전시처 느타리 작목반 -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용도 식용|약용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이양면, 청풍면, 동복면, 사평면 일대에서 재배되는 버섯류.

[개설]

전라남도 화순군에서는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이 주로 생산되고 있다.

[연원 및 변천]

화순군은 지리적 특성상 산지가 많아 2008년 이전부터 이양면, 청풍면, 도곡면 등에서 일부 농가들이 개별적으로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었다. 화순군은 2007년에 『잘 사는 화순 만들기 비전 1030』 계획을 수립했는데, 농업 분야에서는 10대 농·특산물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화순군은 버섯을 10대 농·특산물로 선정하고, 2008년 1월 22일에 화순군 농업 기술 센터에서 50여 명의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핵심 재배 기술을 교육했다. 그리고 이날 ‘화순군 버섯 농업인 연구회’를 발족시켰다. 이러한 활동으로 화순군의 버섯 재배 면적은 2006년 2㏊에서 2010년 5.6㏊로 증가했고, 소득액도 2006년에 26억 5600만 원에서 2010년에 74억 3800만 원으로 증가했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버섯은 일정한 온도와 습도가 맞추어져야 성장할 수 있다. 화순군에서 생산되는 버섯은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등이다.

화순의 새송이버섯 생산량은 전라남도 생산량의 20% 이상을 차지한다. 화순에서는 좋은 새송이버섯 상품을 위해 종균 개발, 종균 관리부터 자동화, 현대화를 추진하여 위생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화순의 느타리버섯은 살균 소독작업을 철저히 하여 잡균의 발생을 차단한 후 배지를 만들어 위생적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농약을 전혀 살포하지 않는다.

화순의 표고버섯은 백아면 백아산에서 참나무 원목을 가지치기로 벌목하여 표고 종균을 접종해 위생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2011년 12월 기준 이양면, 동복면, 사평면[남면], 동면의 36개 농가, 6.1㏊에서 재배되었다. 느타리버섯은 화순군 이양면도곡면에서 주로 생산되어 서울 가락동 시장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이양면 느타리 작목반이 결성되어 있다. 표고버섯은 화순군 청풍면 신리, 차리, 어리, 신석리, 풍암리, 이만리 등을 중심으로 생산되는데, 표고 작목반과 밀알 영농 조합 등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 새송이버섯은 동복면에 작목반이 결성되어 있다. 화순군의 버섯은 2010년부터 홍콩으로 수출되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0.10.08 현행화 북면→백아면
2020.10.08 현행화 북면→백아면, 남면→사평면
이용자 의견
윤** 2020년 1월 1일부터 북면에서 백아면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수정해주세요.
  • 답변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0.07.24
윤** 2020년 1월 1일부터 남면에서 사평면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수정해주세요.
  • 답변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0.07.24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