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566 |
---|---|
한자 | 吳之湖記念館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독상1길 10[독상리 43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종석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2년 - 오지호 기념관 건립 추진 위원회 구성 |
---|---|
준공 시기/일시 | 1996년 7월 - 오지호 기념관 준공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8년 10월 - 오지호 기념관 전시실, 주차장 및 조경 공사 실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1년 12월 - 오지호 기념관 수전 설비, 수장고, 항온 항습기 등 시설 보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3년 3월 - 오지호 기념관 관리사 신축 및 옥상 방수 공사 실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4년 7월 - 오지호 기념관 건물 후면 렉산 및 배수로 설치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10월 - 오지호 기념관 전시실 확충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5년 11월 18일 - 오지호 기념관 개관전 개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6년 2월 - 오지호 기념관 안내실 정비 |
현 소재지 | 오지호 기념관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독상1길 10[독상리 432] |
성격 | 전시관|기념관 |
면적 | 2,860㎡[부지]|694.2㎡[연면적] |
전화 | 061-379-3917[사무실] |
홈페이지 | http://www.ohchiho.com/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출신 인상파 화가 오지호를 추모하기 위한 기념관.
[개설]
오지호 기념관은 호남 지역의 서양 화단에 많은 영향을 끼친 오지호 화백이 태어난 화순군 동복면에 그의 삶과 예술 세계를 추모하기 위하여 화순군청과 유족이 뜻을 합쳐 세운 기념관이다.
[건립 경위]
1992년에 기념관 건립 추진 위원회 위원장 박운학[전 동복 면장]이 주축이 되어 건립을 추진하였다. 1996년 7월 기념관 건축이 준공되었고, 1998년 10월 전시실과 주차장 및 조경 공사가 이뤄졌다. 2001년 12월에는 수전을 설비하고 수장고, 항온 항습기 등을 보완하였다. 2003년 3월 관리사를 신축하고 옥상 방수 공사를 하였으며, 2004년 7월에는 건물 후면 렉산 및 배수로 설치를 완결하였다. 2005년 10월 전시실 확충 사업에 전력하여 다음 달인 11월 18일에 개관 하였다. 이듬해 2006년 2월에 안내실을 정비함으로써 보다 체계화 되었다.
[변천]
2005년 11월 18일 국립 현대 미술관 소장작을 찾아가는 미술관으로 개관 전시를 하였다. 2009년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문순태의 강좌가 진행되었고, 2012년 10월 10일과 2013년 10월 16일에 각각 오지호 기념관 견학 및 사생 대회가 진행되었다.
[구성]
오지호 기념관은 인상주의의 대가로 근현대 미술사에 영향을 끼친 오지호 화백을 추모하기 위해 화순군 동복 면민들과 유족, 그리고 화순군청이 뜻을 모아 건립되었다. 1992년에 건립 추진 위원회를 주축으로 기념사업을 추진하였고, 1996년 7월에 오지호 기념관이 준공되었다. 기념관은 대지 2,860㎡, 건물 연면적 694.2㎡의 지상 1층, 지하 1층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화순군청 문화 관광과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관장 1명과 문화 해설사 1명이 상근하고 있다.
지상 1층은 오지호 화백 작품과 유품인 도록 등 각종 자료를 상설 전시하여 운영되고 있고 한쪽에 관장실이 있다. 지하 1층은 오지호의 두 아들인 오승우·오승윤 등 국내 유명 작가의 기증 작품 전시실과 수장고,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외부 시설로는 주차장과 입구에 주택형 관리사 건물이 있다.
[현황]
오진성 관장과 최순희 전라남도 문화 관광 해설사가 상근하며 전시 기획과 전시장 관리, 수장고 및 외부 주차장 시설 관리 업무를 맡고 있다. 소장 작품은 총 77점이고, 2012년 관람 인원은 1만 3084명이다. 기념관은 화순군 의회의 예산 확보와 관람객 접근성 문제 등 여러 가지 개선 과제를 안고 있다. 그래도 오지호 화백의 생가 터 일부를 장자 오승우가 동복면 번영회에 기증함으로써 개발의 여지가 있으며, 개관 이후 수맥 관계로 문제가 되었던 기념관 내부의 환경이 개선되었다. 또한 진입 도로 주차장 확보와 진입로 개설 등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