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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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和順風流文化-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용식 |
시작 시기/일시 | 2008년 - 화순 풍류 문화 큰잔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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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시기/일시 | 2011년 - 화순 풍류 문화 큰잔치 폐지 |
행사 장소 | 하니움 문화 스포츠 센터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학포로 2698[대리 501] |
행사 시기/일시 | 10월 마지막 주 목요일~일요일 |
전화 | 061-379-3501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의 민속을 주민들 스스로가 발굴하고 재현한 축제.
[개설]
화순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아직 발굴되지 않은 화순군의 민속을 발굴하고 재현하여 문화 관광과 지역의 정체성을 결합하려는 의도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화순군에서 개최된 축제이다.
[연원 및 개최 경위]
지방 자치제 실시 이후 주민들의 화합과 화해를 위해, 그리고 기존 축제들을 뛰어넘어 화순군만의 고유한 정체성과 역사성을 담을 수 있는 진정한 소통의 장소이자 참다운 화합의 장소를 만들고자 화순 풍류 문화 큰잔치를 개최하게 되었다.
[행사 내용]
2008년에는 화순군의 상징인 ‘고려 인삼의 시원지(始原地)’와 ‘고인돌’에 관한 테마 행사와 함께 지역의 ‘풍류 정신’에 대한 고찰을 토대로, 축제의 정체성과 지역 정체성을 결합하려는 시도를 하였다. 2009년에는 고유 민속 체험과 교육이 결합된 축제를 지향하여 가족 모두가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와 청소년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행사를 신설하여 지역 문화와 교육적 프로그램의 결합을 시도하였다. 2010년에는 ‘화순인의 삶과 문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13개 읍면의 민속 문화 경연뿐만 아니라 스페인, 아프리카 등의 해외 민속도 함께 공연하여 화순 고유의 ‘민속과 문화’라는 내재된 창의성을 표현하였다.
[현황]
2008년부터 화순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던 화순 풍류 문화 큰잔치는 군민들을 축제의 주인공으로 하여 2010년까지 마을별로 알려지지 않은 민속이나 전통 문화를 발굴하여 경연하는 축제로서의 전형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2011년부터는 화순 힐링 푸드 페스티벌 행사로 대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