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화순군에 있는 일간 인터넷 신문 및 주간 신문.

[창간 경위]

화순 군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여론을 선도하는 등 지역 사회의 길잡이 역할을 하기 위하여 창간하였다.

[형태]

지면 신문은 주간 대판 12면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인터넷 신문은 매일 업데이트하고 있다.

[구성/내용]

인터넷 신문 홈페이지 상단의 메뉴를 보면, ‘뉴스’에는 분야별로 정치, 지방 자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체육 등이 있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람’ 메뉴에서는 단체 소식, 화순 사람들, 기관, 향우 소식 등 인사를 주로 다루고 있다. ‘기획/특집’ 메뉴에는 기획, 특집, 탐방, 문화 산책, 전설을 따라서, 가볼만한 곳 등 기획 기사를 싣고 있다. ‘오피니언’ 메뉴에는 화순 일보사 편집국을 비롯한 화순군 내외 각계 인사들의 사설, 칼럼, 기고 등을 싣고 있다. ‘포토 뉴스’에는 동영상과 사진으로 제공하는 뉴스를 보여준다. ‘독자 마당’에는 자유 게시판, 독자 투고, 기사 제보, 광고 문의, 구독 신청 게시판을 두고 독자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제안하고 있다. ‘화순 장터’는 중고 매매, 구인/구직, 상가 전·월세, 주택 전·월세, 부동산 매매 등 여러 거래에 관한 정보를 주고받는 공간으로 쓰고 있다. ‘회사 소개’는 대표 인사말, 조직도, 찾아오는 길, 웹 메일 등을 보여주는 메뉴이다.

화면 구성은 세로 3단으로 좌측 1단에는 포토 뉴스, 사설/기자 수첩, 화순 사람들, 새 의자, 칼럼, 기고, 기관 소식, 문화 탐방, 문화 산책 등의 ‘기획/특집’과 ‘사람’ 메뉴의 기사와 각 분야별 주요 기사를 보여준다. 중앙인 2단에는 최근 뉴스들이 있으며, 우측인 3단에는 각종 업체의 광고 배너, 인기 기사, 기획, 정보성 기사, 관내 기관과 읍면 홈페이지 링크로 구성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2009년 1월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 123-1[향청리 126-4]에서 이찬원 대표가 『화순 미래 뉴스』를 창간하고 2월에 창간식을 가졌다. 2012년 6월 김성권 대표가 인수하여 사무실을 화순읍 화보로 4112[대리]로 이전하고 제호는 『화순 일보』로 변경했다.

[의의와 평가]

지연 언론 매체의 하나로서 지역 내외의 정보를 전달할 뿐 아니라 독자들간의 정보 교환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