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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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聞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성은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뉴스와 정보를 전달하기 발행되는 정기 간행물.
[개설]
신문은 새로운 소식을 알리거나 견문을 전달해 주는 매체이다. 시의성 있는 새로운 시사적 내용을 일정한 주기를 두고 발행하는 정기성을 특성으로 하는 신문은, 신문사의 규모 및 배포하는 범위에 따라 중앙 신문·지방 신문·지역 신문으로 나뉜다. 또한 발행 횟수에 따라 일간지·주간지·격주간지 등으로 나뉜다. 그리고 성격에 따라서는 상업지와 비상업지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구독료의 여부에 따라 유가지(有價紙)와 무가지(無價紙) 등으로도 구분할 수 있다.
전라남도 화순 지역에는 1922년 동아 일보 능주 지국이 설립되면서 본격적인 언론과의 접촉이 이루어졌다. 이후 서울을 중심으로 한 전국지와 광주를 중심으로 한 지방지의 발간에 따라 전라남도 화순 지역도 그 영향을 받아 1990년대 중반부터는 화순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 신문이 등장하여 군민들이 지역 소식을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인터넷의 발달과 법 규정의 완화로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온라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신문사가 다수 등장하여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현황]
『화순 신문』은 1995년 사장 임근옥과 편집국장 정재신이 창간하여 제2호까지 발행 후 정재신이 독립하여 임근옥이 편집인을 겸하였다. 이후 편집국장으로 안호걸이 영입되었으나 2006년 임근옥의 선거 출마로 신문 발행이 중단되었다. 잠시 인터넷 신문도 개설하였으나 휴간하였다.
『화순 군민 신문』은 1996년 사장 조백환, 편집국장 정재신이 창간한 후 최기수를 사장으로 영입하여 회장 조백환, 사장 최기수, 편집국장 정재신 체제로 운영되었다. 2006년 1월 화순 군민 신문사 출범으로 양석승이 인수하여 운영하다가 2007년 7월 안호걸이 사장으로 영입되었고, 2012년 9월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향청리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화순의 소리』는 1997년 이성술이 격주간의 『만연 신문』을 창간했다가 2006년에 『화순의 소리』로 제호를 변경하고 격주간 지면 신문 『화순의 소리』와 인터넷 신문 『화순 군민 신문』을 2007년 1월 전라남도에 등록하고 2007년 3월 창간식을 가졌다.
『디지탈 화순 뉴스』는 2004년 3월 창간식을 하고 11월에 대규모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7년 7월 장여환이 대표 이사가 되었으며, 2011년 김재택이 대표 이사에 선임되었다가 다시 장여환이 대표 이사가 되었다.
『남도 뉴스』는 2005년 10월 대표 이사 정흥균이 설립하고 11월 창간하였다. 이어 2006년 3월 주간 종이 신문 『남도 뉴스』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2007년 5월 『화순 주간 신문』과 통합하고 2007년 6월 『남도 뉴스』 통합 창간식을 가졌다. 이후 김영용을 거쳐 2012년부터 발행인이 이영식로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화순 뉴스』는 2006년 정현택이 인터넷 신문 『화순 타임스』로 창간한 이래 2008년 10월 인터넷 신문 『화순 타임스』를 『화순 뉴스』로 제호를 변경하고, 지면 신문을 『화순 타임스』로 하여 간행하였다. 2012년 2월 김규종이 인수하였다.
『파인 뉴스』는 2006년 4월 최재승과 유연실이 유한 회사로 창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화순 예향 신문』은 2006년 6월 정용하가 『뉴스 탑 뉴스』를 창간하였고, 2006년 9월 구정규가 인수하여 『화순 예향 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고 창간 기념식을 가졌다.
『화순 투데이』는 2007년 10월 장민구가 인터넷신문으로 창간하고 2009년 1월 4일 인터넷 방송 남도 방송과 업무 제휴를 가졌다. 이어 2009년 6월 지면 신문 월간 『화순 투데이』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화순 일보』는 2009년 1월 이찬원이 『화순 미래 뉴스』를 창간하고 2009년 2월에 창간식을 가졌다. 2012년 6월 김성권이 인수하고 제호를 『화순 일보』로 변경하였다.
『호남 디지털 뉴스』는 2009년 2월 박흥식이 창간하였다.
『화순 클릭』은 2009년 4월 주용현이 창간하였다.
『남도 타임즈』는 2009년 4월 도메인 등록을 한 후 5월에 인터넷 신문으로 등록하고 뉴스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5월 22일에 창간식을 가졌다. 2012년 발행인이 이교철로, 편집인은 이교운으로 교체되었다.
『바르고 맑은 세상』은 인터넷 불교 신문으로, 2013년 현재 회장은 장순택, 발행인은 정재신이다.
『뉴스 투데이 한국』은 2012년 2월 정현택이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충의로에 주소를 두고 창간하여 전라남도에 등록하였다.
한편, 2008년 6월 5개 언론사가 모여 전라남도 화순 지역 신문 협의회를 구성하였다. 이후 2011년 5월에는 『화순 예향 신문』과 『호남 디지털 뉴스』가, 2012년 3월에는 『바르고 맑은 세상』과 『화순 자치 뉴스』가, 2013년에는 『화순 일보』와 『화순 매일 신문』이 가입하였다. 2013년 현재 화순 지역 신문 협의회는 총 11개 언론사가 가입되어 있는데, 『화순의 소리』, 『디지탈 화순 뉴스』, 『화순 군민 신문』, 『화순 투데이』, 『화순 클릭』, 『화순 예향 신문』, 『호남 디지털 뉴스』, 『바르고 맑은 세상』, 『화순 자치 뉴스』, 『화순 일보』, 『화순 매일 신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