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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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桃花里-松鶴面- |
영어음역 | Dohwa-ri[Songhak-mye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용철 |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복숭아꽃이 많이 피므로 도화리(桃花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지곡리(芝谷里)·동막리(東幕里)·신담리(新潭里) 일부를 통합하여 제천군 송학면 도화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송학면 도화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송학면 도화리가 되었고, 1995년 시·군 통합으로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대부분 지역이 낮은 구릉성 산지 지형으로 서북쪽에 용두산[871m]이 솟아 있고, 여러 계곡에서 발원한 물이 마을로 흘러든다.
[현황]
도화리는 송학면 중서부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4월 30일 현재 면적은 10.69㎢로 이 중 경지 면적은 논이 0.80㎢, 밭이 1.24㎢이며 총 667가구에 836명[남자 466명, 여자 37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 마을로 신담, 북동막, 광암, 도화동, 지실 등이 있다.
지방도 82호선이 중앙에서 남북으로 뻗어 있어 북쪽으로 포전리[송학면], 남쪽으로 고암동으로 이어지고, 시도 9호선이 중앙에서 동서로 뻗고 있어 서쪽으로 모산동, 동쪽으로 시곡리로 이어진다.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을 이용하여 논농사를 짓고, 산기슭에서는 밭농사와 과수 재배가 이루어진다. 북서쪽 용두산 밑에 용담사, 북동막에 효자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