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합목리와 이월면 신계리를 잇는 도로.

[명칭유래]

지방도는 도내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간선 도로망으로서 도지사가 노선을 지정하며 관리한다. 지방도 587호선은 1995년 10월 27일 충청북도 고시 제1995-113호의 지방도로 구역 변경 고시와 2003년 1월 17일 충청북도 고시 제1995-113호의 도로구역 결정[변경] 고시 등에 의거하여 노선 지정령이 제정되었다.

[제원]

지방도 587호선[덕산~오산]은 진천군 덕산읍 합목리와 이월면 신계리 간의 총연장 15.0㎞, 전용연장 14.5㎞로 구성된 2차선 포장도로인데 노견포장은 좌 825m, 우 725m이다. 덕산읍 합목리에서 이월면 신월리 간은 3.6㎞의 2차선 포장도로로 노견포장은 좌우 각각 200m이고 이월면의 신월리에서 송림리 간은 4.7㎞의 2차선 도로이며 이월면 송림리에서 신계리 간은 6.2㎞의 2차선 도로로서 노견포장은 좌 835m, 우 735m이다.

[현황]

진천군 덕산읍 합목리에서 국도 21호선이, 이월면 신월리에서 군도 6호선이 분기되며 이월면 송림리에서 국도 17호선이 분기되면서 중용되고 있고 이월면 신계리에서 경기도와 도계를 이루고 있다. 2008년 기준 덕산읍~송림리[조사 지점 간의 거리: 8.3㎞]의 1일 통과 차량 대수는 승용차 5,191대, 버스 130대, 소형 화물차 2,231대, 중형 화물차 580대, 대형 화물차 51대 등 8,283대를 나타내고 있어 2007년의 8,614대에 비하여 약간 감소하였다.

또한 송림리~신계리[조사 지점 간의 거리: 6.2㎞]의 1일 통과 차량 대수는 2008년 현재 승용차 3,370대, 버스 23대, 소형 화물차 3종 655대, 소형 화물차 811대, 중형 화물차 76대, 대형 화물차 1대 등 4,281대를 나타내고 있어 2007년의 4,849대에 비하여 크게 감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