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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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幕里 |
영어공식명칭 | Dongma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장섭 |
[정의]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동막리의 중앙에는 마읍천이 흐르며, 물길[수도(水道)] 동쪽을 막아 논을 개간하였다 하여 동막(東幕)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세종 때 밀양 박씨, 의성 이씨 등이 이주하며 형성되었다. 호구 수는 1916년 274호 1272명, 1962년 385호 2523명, 1982년 454호 2174명, 1995년 420호 1281명이다.
[자연환경]
동막리는 근덕면의 남부에 위치하여 동쪽은 바다, 서쪽은 노곡면, 남쪽은 궁촌리, 북쪽은 광태리와 부남리에 각각 접한다. 동서 8㎞, 남북 4㎞이다. 신촌, 한나루, 식송, 동막, 내평, 토점, 양지, 음지, 대평 등의 자연마을이 합쳐진 법정리이다. 궁방산은 마을 서남방에 솟아 있다. 북쪽에 삼태산의 산줄기가 동으로 뻗어 있으며, 그 가운데 삿갓봉이 가장 높다. 남쪽에는 사라치가 있다. 마읍천은 동서로 흐르다가 다시 부남리로 북류한다.
[현황]
동막리에는 범일국사가 창건한 신흥사가 있다. 대진(大津)에는 어항이 있어 해산물이 풍부하며, 낚시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