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속한 법정리. 초당산(草堂山)을 중간에 두고 양쪽 계곡[兩溪谷]에서 흐르는 냇물이 마을 아래에서 합쳐져 쌍류(雙流)라고 하였다. 쌍류리에는 생천, 송암, 벌말, 월정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생천마을은 북쪽 산속에 위치한 마을로, 임진왜란 때 천 명[1,000명]의 사람들이 피하여 목숨을 건졌다고 해서 생겨난 지명이다. 서북쪽에...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쌍류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쌍류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바른 인성을 지닌 학생 기초·기본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학생,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키우는 학생, 문화적소양을 갖춘 품격 있는 학생’이다. 교육 지표는 꿈을 키우며 새롭게 변화하는 행복한 배움터이다. 1934년 5월 1일 조치원공립보통학교 부설 쌍류간이학교로 개교...
세종 지역의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착용하는 의복이나 의복 관련 풍속. 의생활은 의복의 착용이나 이와 관련된 풍속을 의미한다. 세종 지역 주민들도 일상적인 생활문화의 하나로 의복을 착용하여 왔다. 전통 측면에서 성별이나 신분 및 의례, 직업과 일의 종류 등에 따라 다양한 의복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의복과 관련된 풍습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