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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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白川 |
영어공식명칭 | Baekcheon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동호 |
전구간 | 백천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행산리~갈산리~부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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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소재지 | 백천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행산리~갈산리~부강리 |
성격 | 하천 |
길이 | 8㎞ |
폭 | 7m |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행산리에서 발원하여 금강으로 합류하는 하천.
[개설]
백천은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행산리에서 발원하여 부강리의 금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금강의 제1 지류이다.
[자연환경]
백천 주변의 지질은 중생대 쥐라기 반상화강암, 흑운모화강암, 흑운모편암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백천의 하도 양안에는 초본류 등이 덮여 있으며, 하천 주변에 넓은 충적지를 형성하여 주로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또 백천의 곡류천으로 상류부는 충청북도 청주시 남이면에 있는 말티방죽과 연결되어 있고, 문곡천이 중간에 합수한 후에 금강 본류에 합류한다.
[현황]
백천은 부강면 행산리와 갈산리를 지나는 지방하천이다. 유로 길이는 8㎞, 하폭은 7m 정도이다. 홍수기를 제외하면 평상시엔 건천[물이 마른 내] 형태를 띤다.
백천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전인 충청남도 연기군에서 2006년 취약방재시설지구로 지정한 하류부와 충청북도 청원군[현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2010년 침수위험지구로 지정한 상류부 등 자연재해위험개선 지구로 분류되어 있다. 이에 세종특별자치시는 재해위험개선 정비사업을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