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0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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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石谷里 |
영어공식명칭 | Seok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석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지훈 |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석곡리(石谷里)는 마을 앞에 선돌이 있어 선돌배기 또는 돌꽂이라 하였는데 후에 석곡리로 개칭되었다. 자연 마을로는 중석곡마을·상석곡마을·하석곡마을 등이 있다. 돌꽂이마을은 중석곡이라고도 불리는데, 돌꽂이 중앙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상석곡마을은 돌꽂이 북쪽에, 하석곡마을은 남쪽에 자리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중석곡은 은고비골이라고도 부른다.
[형성 및 변천]
석곡리는 조선 후기에 충청남도 전의군 동면의 지역이었다. 마을 앞에 선돌이 있어 선돌배기 또는 돌꽂이로 불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석곡리라 하여 충청남도 연기군 전동면에 편입되었다.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으로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석곡리는 서에서 동으로 흘러가는 조천이 곡류하는 남쪽에 있다. 조천이 형성한 충적지들이 하천변을 따라 발달하여 있고, 충적지의 배후에는 국사봉과 송학산 등[약 200m 이하] 비교적 낮은 산지들이 발달하여 있다.
[현황]
2020년 8월 기준 총 79가구에 151명이 살고 있다. 석곡리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국도 제1호가 지나간다. 국사봉·연수봉 등의 낮은 산지가 분포하며 마을 앞으로 조천이 흐른다. 석곡리의 북동쪽으로 전동면 중심지가 형성되어 있고 면사무소·초등학교·우체국이 있다. 석곡리 상부에는 전동면의 국궁장인 동운정과 북쪽에는 치장산업단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