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연기리·눌왕리와 연서면 부동리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건립 경위]

농촌지역의 산업구조 조정으로 지역경제 균형발전과 주민소득 증대를 위하여 조성된 산업 단지이다.

[변천]

1988년 12월 31일 공업단지 유치지역 지정[상공부고시 제88-58호]에 따라 1989년 3월 29일 국토이용계획변경 결정[건설부고시 제129호]되었다.

1990년 2월 8일 공업단지 예정지로 지정[상공부고시 제90-5호] 되었고, 1990년 5월 4일 공업단지 실시계획이 지정면적 495,870㎡으로 인가[충남고시 제82호]되었다.

1990년 10월 5일 부지조성공사가 착공되어 1992년 5월 28일 부지조성공사가 준공되었다.

2001년 4월 24일 조치원 일반산업단지[제3공구] 지정 및 실시계획 변경이 승인[충남고시 제2001-57·58호]되어 지정면적이 495,870㎡에서 476,056.7㎡으로 19,813.3㎡ 감소되고, 시행 기간은 1990~2002년으로 변경되었다.

2001년 12월 3일 준공이 인가[충남공고 제2001-310호]되고, 2008년 12월 1일 지형도면이 고시[충남고시 제2008-312호]되었다.

[구성]

입주 대상 업종은 식료품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등이다.

특정 수질 유해물질 및 폐수 다량 배출업체와 특정 대기 유해물질 제조 및 배출업체는 입주 제한 업종으로 입주할 수 없다.

[현황]

조치원일반산업단지에는 3개 공구에 17개 업체 총 1,327명이 근무하고 있다. 1공구에는 5개 업체의 227명, 2공구에는 6개 업체의 504명, 3공구에는 6개 업체의 596명이 근무하고 있다.

조치원2산업단지는 업체당 고용 인원이 많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