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1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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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Bulalbawi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번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진오 |
수록|간행 시기/일시 | 2012년 - 『조치원읍지』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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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지명 | 금강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번암리 |
성격 | 암석설화 |
주요 등장 인물 | 용왕 |
모티프 유형 | 암석유래담|기자치성 |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번암리에서 불알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설]
「불알바위」는 조치원읍 번암리 앞 금강이 흐르는 곳에 두 쪽으로 갈라져서 남성 생식기를 닮은 바위가 있었다는 암석유래담이다.
[채록/수집 상황]
2012년 조치원읍지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조치원읍지』에 실려 있다.
[내용]
번암리 마을 앞에는 금강이 흐르는데 강가에 두 쪽으로 갈라져서 남성 생식기를 닮은 바위가 있었다고 한다.
바위는 아들바위라고 불리기도 하며, 아들을 낳지 못한 사람이 바위에 치성을 드리면 아들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하여진다.
또한 바위 아래에는 동굴이 있는데 굴속에 용이 살고 있어서 용왕에게 아들을 점지해 달라고 기원하기도 한다고 전한다.
[모티프 분석]
「불알바위」는 아들 낳기를 기원하여 소원을 비는 기자치성(祈子致誠)을 주요 모티프로 삼은 암석유래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