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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종 때의 문신 입암 민제인의 시문집. 민제인(閔齊仁)[1493~1549]의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희중(希仲), 호는 입암(立巖)이다. 1520년(중종 15) 문과에 급제하여 호당에서 독서하다가 다음해 승정원주서가 되었는데, 이때 「척간유생도기(擲奸儒生到記)」를 가필하였다가 탄핵되었다. 광주목사, 평안도관찰사를 역임했고 명나라에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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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년(성종 15)~1552년(명종 7).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백순(伯順). 할아버지는 내섬시부정 남이(南儞)이고, 아버지는 군수 남변(南忭)이며, 어머니는 좌참찬 이훈(李塤)의 딸이다. 이조판서 남이공(南以恭)의 증조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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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 여흥(驪興). 자는 희중(希仲), 호는 입암(立巖). 사간(司諫) 민수(閔粹)의 손자이며, 아버지는 전적(典籍) 민구손(閔龜孫)이고, 어머니는 김효진(金效震)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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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경응(景應)[혹은 慶應]. 아버지는 부호군 안담(安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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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우계(羽溪). 자는 언신(彦信). 아버지는 문과를 거쳐 참판에 오른 이광식(李光軾)이며, 어머니는 이세응(李世應)의 딸 함안이씨(咸安李氏)이다. 할아버지는 동돈녕(同敦寧) 이지방(李之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