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파 > 판교-구리, 신갈-반월간 고속도로 문화유적 발굴조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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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을 물 속에 가라앉게 하는 구실을 하는 도구. 물고기잡이에 쓰이는 그물의 부속품으로, 어망추(漁網錘)라고도 한다. 그물은 부자, 망, 침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침자에 해당하는 것이 그물추다. 그물로 물고기잡이를 할 때 그물의 아래쪽에 매달아 그물이 물 속 바닥까지 늘어지게 한다. 그물추는 원시시대부터 사용된 것으로, 신석기시대에는 주로 납작하고 둥그스름한 강돌의 양 끝단을 오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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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에 빗살 같은 평행선이나 물결 모양을 이룬 점선 따위의 무늬를 넣어 얄팍하게 만든 토기. 빗살무늬토기란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신석기시대의 토기를 총칭하여 이르는 말이다. 이는 광의의 의미로 신석기시대라는 시대개념을 포괄하는 용어이다. 빗살무늬토기는 비단 외면에 빗살무늬만을 시문한 것은 아니며 점열문, 조문 등 찍은무늬와 사선문, 어골문 등 그은무늬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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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에 위치한 청동기시대의 고인돌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한국은 세계적으로 고인돌이 많은 국가에 속하는데 한반도에는 3만여 기가 분포한다. 고인돌은 다듬어진 판돌로 ㄷ자 또는 ㅁ자로 무덤방을 만들고 거대한 판석상의 덮개돌을 얹은 탁자식(북방식), 무덤방을 지하에 만들고 받침돌을 놓은 후 거대한 덮개돌을 덮은 기반식(남방식), 지하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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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통일신라시대 및 조선시대 유물산포지. 2001년 실시한 토지박물관의 문화유적 지표 조사를 통해 발굴된 삼평동 유물산포지 1 지역과 2002년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지표 조사를 통해 발굴된 삼평동 유물산포지 4 지역의 지역적 분포가 유사하여 두 지역을 통합한 산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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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에 만들어져 사용된 유물 및 유적. 선사시대란 역사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인류의 과거로, 이 시기의 역사는 남겨진 유물과 유적을 통해 유추하고 재구성할 수 있다. 유물은 인간의 구체적인 행위가 반영된 문화적인 산물의 총체이기 때문에 인공적인 가공이 이루어지지 않은 자연의 산물도 유물에 포함되며 오히려 과거의 삶의 모습을 밝히는 데 있어서는 더욱 중요한 단서를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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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에 위치했던 청동기시대의 고인돌이 있던 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한국은 세계적으로 고인돌이 많은 국가에 속하는데 한반도에는 3만여 기가 분포한다. 고인돌은 다듬어진 판돌로 ㄷ자 또는 ㅁ자로 무덤방을 만들고 거대한 판석상의 덮개돌을 얹은 탁자식(북방식), 무덤방을 지하에 만들고 받침돌을 놓은 후 거대한 덮개돌을 덮은 기반식(남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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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하였던 청동기시대 고인돌의 터.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한국은 세계적으로 고인돌이 많은 국가에 속하는데 한반도에는 3만여 기가 분포한다. 고인돌은 다듬어진 판돌로 ㄷ자 또는 ㅁ자로 무덤방을 만들고 거대한 판석상의 덮개돌을 얹은 탁자식(북방식), 무덤방을 지하에 만들고 받침돌을 놓은 후 거대한 덮개돌을 덮은 기반식(남방식),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