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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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山金氏 |
이칭/별칭 | 고남 김씨,고남리 김씨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고남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홍제연 |
입향지 |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고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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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거|집성지 |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고남리 |
성씨 시조 | 김흥광 |
[정의]
김흥광(金興光)을 시조로 하고 김연(金璉)을 중시조로 하는 충청남도 서산시 세거 성씨.
[연원]
광산 김씨(光山金氏)는 신라 신무왕(神武王)의 셋째 아들인 김흥광을 시조로 한다. 김흥광은 고려가 삼한을 통일하며 신라가 멸망하자 경주를 떠나 무진주(武珍州) 서일동(西一洞)[현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에 은거하였다. 그 후 고려 태조가 김흥광을 광산부원군(光山府院君)에 봉하였고,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삼은 후 광산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서산의 광산 김씨는 양간공파(良簡公派) 후손으로 양간공 김연[1215~1291]을 중시조로 모시며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1548~1631]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다.
[현황]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고남리 일대에 대대로 거주하고 있어 서산에서는 ‘고남 김씨’ 혹은 ‘고남리 김씨’로도 불린다. 1926년의 『서산군지(瑞山郡誌)』에 따르면 사계 김장생 이래로 약 330년간 11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당시 후손으로 김택수(金宅洙)가 있고 대부분 농사에 종사하고 있음이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