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1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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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熊山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고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환영 |
전구간 | 웅산 -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고산리~당진군 면천면 삼웅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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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소재지 | 웅산 -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고산리 |
성격 | 산 |
높이 | 253.3m |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고산리와 당진군 면천면 삼웅리의 경계에 걸쳐 있는 산.
[명칭 유래]
곰이 살았던 산이라는 의미와 산의 형상이 곰처럼 생겼다 하여 웅산(熊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또한 웅산 주변에는 곰이 나타나는 계곡의 마을이라는 곰실마을이 있다.
[자연 환경]
웅산은 금강 북쪽의 산줄기인 금북정맥이 가야산에서 갈라져 나간 지맥으로, 산은 높지 않으나 경사가 급하고 산세가 험하여 계곡이 발달되어 있다. 웅산 일대의 암석은 선캄브리아기 화강편암류와 화강암이 협재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대보 관입한 쥐라기 화강암류 위에 선캄브리아기 화강편암류가 부정합으로 놓여 있다.
[현황]
높이는 253.3m이다. 웅산 북쪽 뒷골산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형성된 계곡에서 발원한 하천이 삼웅저수지로 흘러가며, 웅산 남서쪽 일산봉에서 발원한 하천은 역천에 합류되어 당진군의 석문방조제로 유입된다. 곡간지 주변으로는 농경지가 발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