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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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西內里 |
영어공식명칭 | Seonae-ri |
영어음역 | Seonae-ri |
영어공식명칭 | Seona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서내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정규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서내리는 순천 낙안읍성 내의 서쪽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서내리 형성 시기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낙안면이 백제시대부터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낙안읍성 안의 서내리도 백제시대에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과정에서 서내리·서외리·성북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서내리로 개편하여 낙안면에 편입하였다.
1949년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낙안면 서내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서내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서내리는 금전산의 서남쪽에서 이어지는 능선이 이어지다가 857번 지방도에서 완만하게 경사를 이루면서 읍성의 서쪽에서 밭을 형성하고 있고, 58번 지방도에 이르러 평야 지대를 형성하면서 논으로 이용되고 있다. 상류의 상송제 저수지에서 흘러내리는 낙안천이 마을의 서쪽 하송리와 경계를 따라 북에서 남으로 흐르고 있다.
[현황]
서내리 면적은 0.68㎢이고,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는 52가구, 112명[남 53명, 여 59명]이다.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서내리에는 낙안읍성 동헌과 내아(內衙), 호남 3대 누각인 낙민루와 낙민관자료전시관, 낙안119지역대와 서내마을회관이 있다.
문화유산으로는 순천 낙안읍성[사적 제302호]과 남부지방의 전통 가옥 구조를 보여 주는 순천 낙안읍성 마루방집[국가민속문화재 제95호]·순천 낙안읍성 대나무 서까래집[국가민속문화재 제96호]·순천 낙안읍성 서문성벽집[국가민속문화재 제99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