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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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羅谷里- |
영어의미역 | Dolmen in Nagok-ri |
이칭/별칭 | 나곡리 지석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나곡2리 610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오상탁 |
성격 | 고인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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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기반식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나곡2리 610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나곡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위치]
나곡리 고인돌은 해안에서 약 1㎞ 떨어진 골말의 북쪽에 있는 나직한 구릉 아래인 산기슭에 위치한다. 이곳은 골말과 나리마을 사이에 동서로 나지막하게 돌출해서 가로막고 있는 산 아래로 가파른 경사가 끝나고 나직한 넓은 대지로 이어지는 곳으로 대지 아래로는 세천이 흐르고 있다. 고인돌은 울진군 북면 나곡2리 610번지 황두선의 집 담벼락에 붙어서 밭둑에 위치한다.
[형태]
고인돌은 기반식으로 덮개돌은 크기가 280×190×60㎝이며, 형태는 평면이 부정형이고 단면은 장타원형이다. 덮개돌의 암질은 편마암이며, 장축은 남북 방향이다. 현존하는 받침돌은 모두 3개이나, 북쪽 받침돌은 덮개돌에서 벗어나 있어 현재 2개의 받침돌만이 덮개돌을 지탱하고 있다. 덮개돌 윗면에는 지름 3~25㎝, 깊이 2~5㎝ 정도의 성혈 25개가 조밀하게 파여 있다. 이곳에서 남쪽으로 100m 가량 떨어진 돈대 정상에 고인돌 1기가 더 있었으나 경지 조성 과정에서 파괴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