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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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漁業權分爭 |
영어의미역 | The Dispute over Fishing Right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사건/사건·사고와 사회 운동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나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명동 |
성격 | 미역 채취권 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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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시작)연도/일시 | 1962년 |
발생(시작) 장소 |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나곡리 |
[정의]
1962년 경상북도 울진군이 강원도에서 경상북도에 소속되면서 울진군과 삼척시가 고포 미역의 채취권을 둘러싸고 벌인 분쟁.
[역사적 배경]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나곡리 고포 지역은 미역의 생산지로서 유명한 곳이다. 이런 지역이 1962년 울진군(郡)으로 이속되면서 군(郡)을 구분하는 경계선이자 도(道) 경계선으로 되어버리면서 어업권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원래 북쪽에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월천2리가 있었고 남쪽에 강원도 울진군 북면 나곡6리가 있었는데, 울진군이 강원도에서 경상북도에 이관되면서 어업권 분쟁 문제가 발생하였다.
[결과]
채취권 분쟁은 고포 지역이 현재 경상북도 울진군으로 완전히 이속되면서 종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