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672 |
---|---|
한자 | 金琪榮 |
영어음역 | Gim Giyeong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부구리 1076[상흥부1길 19-6]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전인식 |
성격 | 독립운동가 |
---|---|
출신지 |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부구리 1076[상흥부1길 19-6] |
성별 | 남 |
생년 | 1883년 5월 25일 |
몰년 | 1953년 11월 3일 |
본관 | 삼척(三陟)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울진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김기영(金琪榮)은 김건(金鍵)의 12세손이다. 1883년 5월 25일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부구리에서 김원업(金源業)의 아들로 태어났다.
[활동사항]
1919년 3·1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울진에서도 1919년 4월 13일 낮에 부구리 흥부장터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났고, 전병항(田炳恒), 남병표(南炳豹), 지장동(芝藏洞) 등 독립지사들이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들은 김기영은 4월 13일 밤에 김일수(金一壽), 김재수(金在壽), 황종석(黃宗錫) 등 동네 청년 8명과 함께 흥부장터에서 만세운동을 펼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부산형무소에서 4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92년 3월 1일 독립유공자로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