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0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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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鬱陵獨島- |
영어공식명칭 | Green Ulleung-Dokdo Club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176-2[도동길 14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국진 |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독도 보존 관련 민간 단체.
[설립목적]
1973년 울릉애향회에서 최초로 독도에 해송 50주를 식재한 이후 1988년까지 울릉산악회, 해양경찰대, 울릉군청 등의 단체에서 해송, 향나무, 섬괴불, 동백나무 등 약 1만 그루의 나무를 독도에 식재하여 왔다. 그러나 조림 등 사후 관리의 문제점으로 관리 일원화를 위한 단체가 필요하게 되어, 향토 사랑이 곧 나라 사랑이라는 선조들의 개척 정신과 독도의용수비대의 얼을 이어 받아 독도 천연기념물 및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고 가꾼다는 취지하에 푸른독도가꾸기모임을 설립하게 되었다.
[변천]
1988년 5월 ‘푸른독도가꾸기모임’이 결성되었다. 같은 해 5월 20일 임원 선출 및 회칙 제정과 함께 초대 이덕영 회장을 선출하였다. 1991년 9월 사회단체 등록 승인을 받았다. 1992년 4월 3일 ‘푸른울릉독도가꾸기모임’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2년 7월 24일 제1차 독도 조림 사업을 실시하였다. 1992년 11월 12일 제2차 독도 조림 사업 및 동절기 대비 복토를 실시하였다. 1994년 3월 18일 독도조림용 묘목장 정리 사업을 하였다. 1994년 9월 15일 독도 육림 사업을 실시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독도 유인도화 사업, 독도 생태계 보존 및 관리, 독도 식·육림 사업, 독도의용수비대 정신 계승 사업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8년 현재 전경중 회장을 비롯하여 7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