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덕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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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천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1914년에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하는 과정에서 몇 개의 마을을 병합하면서 ‘덕천리’라 명명되었다. 덕천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면서 총명리, 칠암리, 와동리, 지등리, 구암리와 난전면 석구리의 일부를 병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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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 구암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 정려. 김언철(金彦哲) 처 옥야(沃野) 장씨(張氏)의 아버지는 장억기(張億紀)이다. 부인의 품성은 덕이 있고 정갈하며 시집 와서는 시부모를 잘 모시고 남편을 예로써 받들었다. 1597년(선조 31) 정유재란 때 지금의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원당동에 살았다. 옥야장씨 부인은 전주성이 함락된 뒤 일본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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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촌리는 원래 ‘들말 ’이라 불리던 것이 한자로 적으면서 지형이 평평하다는 의미의 평촌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평촌리는 본래 전주군 구이면 지역으로 일제강점기인 1914년 지방행정제도를 전면 개편함에 따라 평촌리, 상보리, 하보리, 소용리, 상척리, 하척리, 주리리, 태실리, 박석동 일부를 병합하고 ‘평촌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