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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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橋里鷹岩寺址 |
영어공식명칭 | Eungamsa Temple Site in Singyo-ri |
분야 | 문화유산/유형 유산,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 1037 |
시대 | 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조명일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신교리 응암사지 『문화유적분포지도』 지표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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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신교리 응암사지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 1037 |
성격 | 절터 |
소유자 | 사유지 |
관리자 | 사유지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에 있는 절터.
[변천]
신교리 응암사지와 관련된 기록이 전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 운영되고 폐사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위치]
신교리 응암사지는 완주군 소양면 신교리 응암제 북동편 절골로 불리는 골짜기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신교리 응암사지는 2006년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의 일환으로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지표조사되었다. 당시 일부 석축 시설이 확인되었고, 지표상에서 유물이 수습됨에 따라 절터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황]
신교리 응암사지는 현재 건물지의 기단 또는 담장으로 추정되는 석축 시설이 일부 확인되지만, 개간과 민묘의 조성 등으로 인해 유적의 훼손이 심하다. 다만 지표상에서 회청색 경질 토기 조각, 고려 토기 조각, 청자 조각, 백자 조각, 빗살무늬 기와 조각 등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사찰과 관련된 건물이 존재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의의와 평가]
신교리 응암사지의 잔존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지명과 잔존 현황, 수습 유물 등을 고려해 볼 때, 사찰이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향후 신교리 응암사지의 보존대책과 성격 파악을 위한 학술조사가 실시된다면, 완주군의 불교 문화를 이해하는데 좋은 학술자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