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4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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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德川里宋規煥妻安氏旌閭 |
영어공식명칭 | Monument Gate for Wife of Song Gyu-hwan An Clan in Deokcheon-ri |
분야 | 문화유산/유형 유산,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 587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범호 |
건립 시기/일시 | 1822년 - 덕천리 송규환 처 안씨 정려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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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덕천리 송규환처 안씨 정려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 587 |
성격 | 정려각 |
양식 | 홑처마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1칸 |
측면 칸수 | 1칸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에 있는 조선 후기 송규환 처 안씨 정려.
[개설]
안씨의 본은 탐진(耽津)으로 이조판서 고은 안지(安止)의 후손이다. 안씨는 예의범절이 분명하고 미모 역시 빼어났다. 격이 맞는 송규환(宋規煥)과 혼인해서 시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극진하게 모시어 군자의 도와 일치하는 섬김이라 칭해졌다. 얼마 안 되어 남편이 이름모를 병으로 눕게 되자 약이 된다면 고되고 힘든 일을 가리지 않았지만 전혀 효험이 없었다. 지방 유생들이 송규환 처 안씨 부인의 탁월한 절개를 순상 김계온에게 올렸고 탄복한 순상 역시 보기 드문 사실을 임금께 올리자 성조의 은혜인 정문의 명을 받았다.
[위치]
덕천리 송규환처 안씨 정려각은 전주-순창 간 27번 국도를 따라 구이면 청명초등학교를 지나 삼거리에서 좌회전해 진행하면 덕천마을 동쪽 도로변에 있다.
[변천]
덕천리 송규환처 안씨 정려[烈女 學生 宋規煥妻 安氏之閭]는 1822년(순조 22)에 정려가 내려졌다.
[형태]
덕천리 송규환처 안씨 정려각은 정면1칸, 측면1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고, 비각은 197×166×168㎝이고, 편액의 크기는 170×42㎝이다.
[현황]
담장 안에 홑처마 팔작지붕의 덕천리 송규환처 안씨 정려각 안에 정려 현판과 정려기가 있으며, 약간 낡은 형태로 보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