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있는 일자리 지원 기관.

[개설]

완주 공동체지원센터는 전국 최초로 설립된 커뮤니티 비즈니스 지원센터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완주군의 다양한 공동체를 지원하고 있다.

[설립 목적]

완주 공동체지원센터는 완주군의 마을공동체, 지역공동체, 아파트 공동체 등 다양한 주체들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기반 구축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10년 5월 4일 전국 최초로 완주커뮤니티비지니스지원센터를 설립했으며, 2015년 완주 군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완주 공동체지원센터로 개칭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완주 공동체지원센터의 주요 사업은 마을공동체 사업과 연계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육성 지원, 완주르네상스 육성 및 도시재생사업, 지역공동체 발굴·육성 지원 및 교육, 완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시책연구 및 개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및 사업의 개발과 육성지원,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사업, 국내외 민관협력 및 네트워크 교류 협력 사업, 주민 상담 및 홍보 사업, 지역자원 발굴과 조사, 관리와 연구, 출판 및 학술대회 운영, 커뮤니티비즈니스 확산을 위한 범국민운동 기획과 운영·지원 등이다.

[현황]

완주 공동체지원센터는 센터장을 중심으로 사무국장과 공동체육성팀, 사회적경제지원팀, 도시재생지원팀 등을 두고 있다. 이사회는 14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를 두고 있으며, 상임이사가 센터장을 겸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완주 공동체지원센터는 커뮤니티 비즈니스 중간 지원 조직으로 행정과 민간을 중재하고, 민간과 민간의 협력과 조정을 통해 완주군의 다양한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