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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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勝祠 |
영어공식명칭 | Daeseungsa Shrine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원상리길 84-7[신원리 268]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유호석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26년 - 대승사 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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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대승사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원상리길 84-7[신원리 268] |
원소재지 | 대승사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학천리 |
성격 | 사당 |
양식 | 맞배지붕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2칸 |
관리자 | 남양홍씨 문중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에 있는 조선시대에 건립한 사당.
[개설]
대승사는 조선 후기 문신 홍남립(洪南立)을 주벽(主壁)으로 모시고 있으며, 조선 후기 학자 유화(柳俰)와 홍이장(洪以㯍), 홍종협(洪鍾恊), 홍경하(洪景夏)를 배향하고 있는 사당이다.
[위치]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화심교차로에서 동상로 동상 방면으로 좌회전한 뒤에 2.2㎞ 이동한 뒤에 신원상리길 대승한지마을 방면으로 따라가면 대승사가 나온다. 대승사의 왼쪽으로 대승저수지와 상리마을 경로회관이 멀리 바라다 보인다.
[변천]
대승사는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학천리에 처음 세워졌으나 중간에 훼철되었으며, 1926년에 와서 현재 자리인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신원리에 다시 세워졌다.
[형태]
대승사의 사당의 입구에는 ‘상례문(尙禮門)’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상례문을 열고 들어서면 정면 5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는 앙지당(仰止堂)이 나오는데 강당이다. 이어서 태극문양의 외삼문인 숭의문(崇義門)을 열고 들어가면 사당인 대승사가 나온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 있다.
[현황]
대승사는 주벽을 포함하여 배향자 대부분이 남양홍씨인 까닭에 남양홍씨 문중에서 사당을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서원과 사우의 건립과 훼철, 중건의 역사를 통해 유교사상의 영향 아래 선조와 선현을 숭배하였던 조선조 향촌사회의 성격은 물론, 유교의 폐단이 두드러지게 표출되었던 조선 후기 양반사회의 성격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대승사의 경우 전라북도 완주군의 남양홍씨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