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있는 청년 문화 예술 단체.

[개설]

더 구루 오디언스는 전라북도 완주군에 귀농, 귀촌한 여러 장르의 문화예술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청년 문화예술 단체로 신진 예술가의 지원과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복합문화공간 하워드인플래닛을 운영하고 있다.

[설립 목적]

더 구루 오브 오디언스는 완주군 내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자립과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16년 4월 완주 청년문화예술단체 더 그루 오브 오디언스가 창단되었다. 2017년 4월 완주문화재단의 문화예술창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공중전화 부스를 활용한 공유도서관을 운영한다. 2018년 3월 완주군과 청년인턴 사회적 경제 지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2018년 4월 복합문화공간 하워드인플래닛을 개관하고 운영을 시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더 구루 오브 오디언스는 설립 초창기 여러 분야 문화예술인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며, 완주군의 음식과 홍보와 관련된 일들을 맡아 진행해 왔다. 이후 폐 공중전화박스에 디자인을 더한 ‘업사이클링 공유도서관 조성’사업과 ‘화요만찬’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2018년 4월부터 복합문화공간 하워드인플래닛[구 삼삼오오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황]

더 구루 오브 오디언스의 조직은 대표를 포함해 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상, 문학, 음악, 사진, 디자인, 문화기획, 공연기획 분야 등에서 활동하는 완주군 청년이 중심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2018년 현재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하워드인플래닛을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더 구루 오브 오디언스는 지역 신진 예술가의 지원과 창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