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에 위치한 복합문화 체험공간.

[건립 경위]

완주문화의집은 완주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 및 휴식 시설을 갖추고,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 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변천]

완주문화의집은 2000년 8월에 개관된 이후 2006년 3월 완주청소년수련관 개관과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봉로 125번지 이전했으며, 2017년 7월 21일 구 삼례읍 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해 이전했다. 다양한 문화공간 및 휴식 시설을 갖추고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문화 체험공간으로 새롭게 운영되고 있다.

[구성]

완주문화의집은 열린 도서관[도서, 음반, 영화 등], 체험 나눔 공간[공예창작, 미술 활동, 음악 활동], 예술창작소[문화예술 교육 및 창작 공간], 유아 놀이방, 행복 나눔터[다용도 휴식공간], 행복충전소[악기 연습 공간], 시청각실, 방음 악기실, 목공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완주문화의집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일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 국경일, 명절 연휴는 정기 휴무일이다. 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유아·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발레, 아동 바둑, 미술, 마법 암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성인 대상으로는 민화, 노래 교실, 줌바 댄스, 수채화, 홈패션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청소년 대상으로는 여름 방학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