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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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山里-德津面-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용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록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전라남도 영암군 북일시면 용산리로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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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29년 - 전라남도 영암군 북일시면 용산리에서 덕진면 용산리로 개편 |
보호수 | 용산리 해송 -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용산리 946-3 |
보호수 | 용산리 팽나무 -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용산리 504 |
공공 기관 | 용산 보건 진료소 -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용산리 450-1 |
성격 | 법정리 |
면적 | 2.539㎢ |
가구수 | 117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232명(남 103명, 여 129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용산리(龍山里)는 용처럼 생긴 산이 있어 이름이 유래하였다. 용산리 원용산 마을은 용의 머리에 해당하여 원용산(元龍山)이라 하였다. 용의 머리를 ‘암태고랑’이라 하여 암택이라 부르기도 한다.
[형성 및 변천]
용산리는 본래 북일시면(北一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신우, 용동, 기동, 당산, 치등, 신기촌 일부를 병합하여 용산리를 개설하였다. 1929년 북일시면이 덕진면으로 이름을 바뀌면서 덕진면 용산리가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용산리는 넓은 평지를 이루고 있으며, 남쪽으로 영암천이 흐르고 있다. 주민들이 농업용수로 이용하는 조감재가 있다.
[현황]
2012년 11월 기준으로 용산리의 면적은 2.539㎢이며, 북쪽은 도포면 수산리, 동쪽은 덕진면 장선리, 서쪽은 영암군 도포면 덕화리에 접해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17세대, 232명(남 103명, 여 129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벼농사를 주 소득원으로 하고 있다.
세 개의 행정리에 원용산 마을, 용동 마을, 우도 마을, 금농촌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용산리에는 2010년에 영암군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약 450년의 해송[지정 번호 15-15-2-5]과 수령 약 300년의 팽나무[지정 번호 15-15-2-6]가 있다. 원용산 마을에는 용산 보건 진료소와 삼국 시대 조개더미인 용산리 원용산 조개더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