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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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春洞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춘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인경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전라남도 영암군 곤일시면 춘동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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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28년 - 전라남도 영암군 곤일시면 춘동리에서 미암면 춘동리로 개편 |
공공 기관 | 미암면사무소 -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춘동리 20-4번지 |
공공 기관 | 미암 우체국 -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춘동리 98-5번지 |
금융 기관 | 서 영암 농업 협동조합 미암 지점 -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춘동리 33-12번지 |
성격 | 법정리 |
면적 | 3.723㎢ |
가구수 | 177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352명(남자 169명, 여자 183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춘동 마을의 입항조인 밀양 박씨(密陽朴氏) 박광춘(朴光春), 박광년(朴光年) 형제가 선황산에 올라가 춘동 마을 지역을 내려다보니 황소가 쟁기를 찬 형상이라 크게 번창할 곳이라 믿고 정착하여, 희망을 가져다준다는 뜻에서 춘(春) 자를 따 마을 이름을 춘동(春洞)이라고 붙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춘동에서 이름을 따 춘동리(春洞里)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춘동리는 조선 시대에 영암군 곤일시방(昆一始坊) 지역이었는데, 1898년(광무 2)에 방(坊)을 면(面)으로 고치면서 곤일시면(昆一始面)이 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춘동리, 산수리(山水里), 옹점리(甕店里)가 병합되어 곤일시면 춘동리로 개설되었다. 이후 1928년 곤일시면이 미암면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미암면 춘동리로 개편되었다.
[자연 환경]
천마산[58m] 등 낮은 구릉지가 일부 있으나 대부분 평지이며,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다. 동쪽으로 남산천이 흐르고 서쪽으로는 춘동 저수지가 있다.
[현황]
2012년 10월 기준으로 면적은 3.723㎢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77세대, 352명(남자 169명, 여자 183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춘동 마을을 춘동 1리, 미중 마을을 춘동 2리, 용흥 마을을 춘동 3리로 운영하고 있으며, 여섯 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1928년 미암리에서 옮겨온 미암면사무소가 있으며, 주변에 우체국, 농협 등의 금융 기관도 있다. 지방도 819호선이 마을을 관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