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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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出山- |
이칭/별칭 | 구름다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탁현진 |
준공 시기/일시 | 1978년 12월 11일 - 월출산 구름다리 개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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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시기/일시 | 2005년 5월 10일 - 월출산 구름다리, 시설 노후로 철거 |
개통 시기/일시 | 2006년 5월 12일 - 월출산 구름다리, 새 구름다리 개통 |
현 소재지 | 월출산 구름다리 -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 |
성격 | 다리 |
면적 | 51m[길이]|1m[너비] |
전화 | 061-473-5210[국립 공원 관리 공단 월출산 국립 공원 사무소]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월출산 국립 공원 내 매봉과 사자봉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건립 경위]
월출산 구름다리는 월출산의 매봉과 사자봉을 연결할 목적으로 1978년 12월 11일에 개통하였다. 개통을 위해 도비 300만 원, 군비 770만 원, 산악회 성금 200만 원이 들었다. 이로 인해 기존에는 34시간 걸리던 매봉에서 사자봉까지의 시간이 불과 5분으로 단축되었다. 월출산 구름다리는 해발 고도 605m, 수직 120m의 높이에 건설되어 산악 지역 구름다리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변천]
월출산 구름다리는 개통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후화와 안전상의 문제가 제기되자 2005년 5월 10일 철거되었다. 새로운 구름다리는 애초 2005년 말에 완공하기로 하였으나, 바람이 부는 등의 자연환경의 영향으로 인해 4개월이 늦어진 2006년 5월 12일에 재개통되었다.
[구성]
1978년 준공 당시 구름다리는 길이 51m, 너비 60cm였으며, 2006년 재준공 당시는 길이 51m, 너비 1m로 넓어졌다.
[현황]
2006년 재준공 이후 월출산을 대표하는 명물이 되었으며, 너비가 1m로 늘어남에 따라 양방향 통행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