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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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錦江里-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금강리 640번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선기 |
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2월 3일 - 금강리 느티나무, 영암군 보호수 15-15-8-8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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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금강리 느티나무 -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금강리 640번지 |
학명 | Zelkova serrata MAKINO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관속식물문〉피자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 |
수령 | 약 300년 |
관리자 | 영암군 |
보호수 지정 번호 | 보호수 15-15-8-8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금강리에 있는 수령 약 300년의 느티나무.
[개설]
느티나무는 남부 지방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란다. 각 마을마다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나 서낭나무로 심어 보호하였으며, 오래된 나무는 마을을 수호하는 상징으로 여겨 왔다. 생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수형이 잘 발달하여 기념수로도 쓰이고, 가로수나 공원, 정원 등에 흔히 심는다.
오래된 나무는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떨어지며 껍질눈이 나타난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형이며, 잎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뚜렷한 톱니가 발달한다. 꽃은 5월에 피며, 10월에 편평하고 둥근 열매가 열린다.
[형태]
금강리 느티나무 의 수령은 약 300년 정도 되었다. 나무 높이는 15m, 가슴 높이 둘레는 4.1m에 이를 만큼 크게 자라고 있다. 수형(樹形)은 어려서 두 갈래로 갈라져 형성되어 있으며, 수관(樹冠)은 사방 10m로 펼쳐져 있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금강리 느티나무 는 주민들이 당산제를 지내는 곳이었다. 현재는 마을 주민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쉼터인 당산나무로만 이용하고 있다.
[현황]
영암군 서호면 금강리 640번지에 생육하고 있는 금강리 느티나무는 마을의 상징수이다. 주변에 새로 단장한 정자가 있어 마을의 당산나무로 이용되고 있다. 수형이 아름답고 규모가 커서 1982년 12월 3일 영암군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금강리 이장이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