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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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月里-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 655번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선기 |
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2월 3일 - 상월리 느티나무, 영암군 보호수 15-15-9-2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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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상월리 느티나무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 655 |
학명 | Zelkova serrata MAKINO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관속식물문〉피자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 |
수령 | 약 350년 |
관리자 | 영암군 |
보호수 지정 번호 | 보호수 15-15-9-2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에 있는 수령 약 350년의 느티나무.
[개설]
느티나무는 남부 지방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란다. 각 마을마다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나 서낭나무로 심어 보호하였으며, 오래된 나무는 마을을 수호하는 상징으로 여겨 왔다. 생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수형이 잘 발달하여 기념수로도 쓰이고, 가로수나 공원, 정원 등에 흔히 심는다.
오래된 나무는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떨어지며 껍질눈이 나타난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형이며, 잎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뚜렷한 톱니가 발달한다. 꽃은 5월에 피며, 10월에 편평하고 둥근 열매가 열린다.
[형태]
상월리 느티나무 의 수령은 약 350년 정도 되었다. 나무 높이는 25m, 가슴 높이 둘레는 3.3m에 이를 만큼 크게 자라고 있다. 지상 3m 지점에서 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있고, 사방 10m 폭으로 수관(樹冠)이 발달해 있다. 가지가 부러지거나 고사된 부분은 없다. 상월리 느티나무 주변에 다른 아홉 그루의 느티나무 무리가 더 있다.
[현황]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 655번지에 생육하고 있는 상월리 느티나무는 다른 느티나무 아홉 그루와 함께 모여 있다. 작은 도로와 인접해 있는데 도로 건설로 피해를 보고 있다. 주변에 정자가 있으며 마을의 당산나무로 이용되고 있다. 1982년 12월 3일에 영암군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느티나무 앞에 보호수 푯말 외에는 다른 관리 시설은 없으며, 상월리 이장이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