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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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仙皇里老松支石墓群 |
이칭/별칭 | 선황리 노송 지석묘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노송 마을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영문 |
소재지 | 선황리 노송 고인돌 떼 -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노송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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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인돌 |
크기(높이,지름) | 310㎝[길이]|270㎝[폭]|90㎝[두께]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미암면 선황리 노송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위치]
선황리(仙皇里) 노송(老松) 고인돌 떼는 영암군 미암면 노송 마을에 있다. 노송 마을 뒤편으로는 당리 마을 쪽으로 넘어가는 농로가 있는데 노송 마을 가장 동쪽에 위치한 농로를 따라 약 100m 가면 구릉 정상부 농로의 좌측과 우측으로 3기가 분포한다.
[형태]
가장 큰 덮개돌의 규모는 길이 310㎝, 폭 270㎝, 두께 90㎝ 정도이다. 장축 방향은 남북이며, 평면 형태는 방형이다. 3기 모두 땅에 밀착되어 있어 형태는 알 수 없다.
[출토 유물]
유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황]
1975년 최몽룡 교수가 조사할 때는 선황리 일대 고인돌 11기가 있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노송 고인돌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 또한 1999년과 2003년 목포 대학교 박물관 조사에서는 3기의 고인돌이 조사되었다. 3기 중 1호는 경지 정리 때문에 이동되었는데 마을에서는 ‘두꺼비 바위’라고 부르고 있다. 또한 선황리 노송 고인돌 떼는 ‘선황리 노송 지석묘’로도 불린다.
[의의와 평가]
선황리 노송 고인돌 떼는 고인돌의 일부가 경리 정리 시에 이동 파괴된 한 사례이다. 주민들은 마을에 복을 가져다준다는 믿음에서 고인돌을 ‘두꺼비 바위’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