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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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靈巖錦池里本村古墳群 |
이칭/별칭 | 말무덤,장수 무덤,마부 무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금지리 본촌 마을 890-7 외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장대훈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1년 9월 27일 - 영암금지리본촌고분군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226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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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영암금지리본촌고분군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소재지 | 영암금지리본촌고분군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금지리 본촌 마을 890-7 외 |
성격 | 고분군 |
크기(높이,지름) | 15m[1호분 직경]|1.8m[1호분 높이]|21m[2호분 직경]|3m[2호분 높이]|13m[3호분 직경]|2m[3호분 높이] |
소유자 | 김춘식 외 |
관리자 | 영암군 |
문화재 지정 번호 |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금지리 본촌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위치]
영암금지리본촌고분군(靈巖錦池里本村古墳群)은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금지리 본촌 마을에 있다. 1호분은 마을의 북쪽으로 약 300m 떨어진 도로변 서쪽에 있으며 봉분의 남쪽과 서쪽에는 민묘(民墓)가 있다. 2호분은 1호분에서 남쪽으로 150m 떨어져 도로변 동쪽에 인접해 있다. 3호분은 2호분의 서남쪽 100m 지점인 본촌 마을 북쪽 끝에 있다.
[형태]
1호분은 분구(墳丘)[봉분]의 평면 형태가 원형(圓形)이며 규모는 직경 15m, 높이 1.8m이다. 2호분은 분구의 평면 형태가 원형이며 규모는 직경 21m, 높이 3m 정도이다. 분정(墳頂)에는 직경 10m 정도의 평탄부가 형성되어 있는데 함몰 구덩이가 3개 있다. 3호분은 분구의 평면 형태가 원형이고 규모는 직경 13m, 높이 2m이다.
[현황]
1호분은 ‘말무덤’으로 불리는 것으로, 본촌 마을에서 북쪽으로 250m 정도 떨어진 구릉의 정상부에 있다. 분구는 비교적 양호한 상태로 남아 있지만 서남쪽에 풍산 홍씨(豊山洪氏) 선산이 만들어지면서 다소 변형되었다. 2호분은 1호분에서 남쪽으로 150m 정도 떨어져 있는 것으로, ‘장수 무덤’으로 불리는 것이다. 고분은 비교적 잘 남아 있지만 서쪽에 있는 도로가 확장되면서 분구의 일부가 훼손되었고 동쪽으로 구(舊) 도로의 흔적이 남아 있다. 분구의 평면 형태는 방대형처럼 보이지만 측량조사 결과 원형으로 확인되었다. 3호분은 ‘마부 무덤’으로 불리는 것으로, 2호분에서 남쪽으로 7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2013년 현재 고분은 주변이 밭으로 개간되면서 대부분 파괴되고 분구 일부만 남아 있다. 고분의 남서쪽 아래에는 통덕랑 금국서 묘(通德郞金國瑞墓)가 위치한다. 또한 영암금지리본촌고분군은 2001년 9월 27일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2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