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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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者斤老味妻劉召史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성운 |
[정의]
조선 후기 영암 출신의 열녀.
[가계]
남편은 임자근노미(林者斤老味)이다.
[활동 사항]
임자근노미 처 유소사(劉召史) 는 남편이 죽자 친히 시체를 씻겨 옷을 입힌 뒤 낫으로 자결하였다. 『영암읍지』에서는 남편이 죽으니 친히 스스로 염습을 하고 낫을 가져다가 자살하여 죽으니 영조 계미년에 이 사실을 듣고 정려를 내렸다고 한다.
[상훈과 추모]
1763년(영조 39)에 나라에서 임자근노미 처 유소사를 정려(旌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