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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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景發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송정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탁현진 |
[정의]
조선 후기 영암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밀양. 증조할아버지는 김진(金軫)이고 할아버지는 판관(判官)을 지낸 김광후(金光厚), 아버지는 병조 판서에 추증된 김견(金堅)이다. 군기시 첨정을 지낸 김홍발(金弘發)이 형이다.
[활동 사항]
김경발(金景發)[1597~1624]은 1622년(광해 14)에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 병절교위를 거쳐 녹도 만호를 지냈다. 1624년(인조 2) 이괄의 난이 일어나자 한양으로 달려가 임금을 호위하였고, 왕이 이를 가상히 여겨 6품 관직을 내렸으나 근무를 시작하기 전에 28세의 나이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