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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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靈巖太陽光發電所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고두갑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6년 9월 29일 - 영암 태양광 발전소 상업 발전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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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시기/일시 | 2008년 8월 24일 - 영암 태양광 발전소 준공 |
현 소재지 | 영암 태양광 발전소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
성격 | 태양광 발전 단지 |
면적 | 66,936㎡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에 있는 태양광 발전 단지.
[개설]
영암 태양광 발전소는 영암군 삼호읍 용앙 지구 간척지를 활용해 2008년 9월 상업 발전을 시작하였다. 초기 투자비는 한국 농어촌 공사가 211억원을 투자하여 추진하였으며, 연간 발전 수익이 32억 원 정도이다.
태양광 발전의 장점은 공해가 없고, 필요한 장소에 필요한 만큼만 발전할 수 있으며,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는 것이다. 반면에 전력 생산량이 일조량에 의존하고, 설치 장소가 한정적이며, 초기 투자비와 발전 단가가 높다는 단점이 있다.
[건립 경위]
영암 태양광 발전소는 온실 가스 배출이 없고 청정한 에너지인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 보급함으로써 저탄소 녹색 성장이라는 범국가적 미래 성장 시책에 부응하고, 지역 경제의 신성장 동력 사업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현황]
영암 태양광 발전소는 총사업비 211억 원을 들여 영암군 삼호읍 용앙 지구 간척지 빈터 약 6만 6936㎡에 건립되었다. 영암 태양광 발전소는 시간당 3,000㎾의 전력을 생산하여, 연간 32억 원의 발전 수익을 올리고 있다.
태양광 산업은 건설, 주택, 기계, 전자, 전기 기기, 정밀 기기, 화학 산업, 반도체 등 관련 산업의 연관 효과가 높은 산업으로 새로운 틈새시장에서 거대한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2012년 이후 영암 태양광 발전소 외에 F1 태양광 발전소 등의 건립이 늘고 있는 실정이지만 지방세법상 비과세 대상인데다 고용 창출 효과가 거의 없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특히 영암 태양광 발전소는 땅값이 저렴한 산지에 부지를 조성하면서 토사 유출과 전자파 발생 등 환경 파괴 또한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