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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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靈巖郡奬學會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월출로 8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상문 |
설립 시기/일시 | 1973년 1월 17일 - 영암군 장학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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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영암군 장학회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역리 74 |
현 소재지 | 영암군 장학회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망호리 753 |
성격 | 장학 재단|재단 법인 |
설립자 | 신용호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있는 영암 교육 지원청 소속 장학 재단.
[설립 목적]
영암군 장학회는 영암군 지역에서 성적이 우수하면서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진학에 길을 열어주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 사회 발전과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영암군 장학회는 1972년 9월 1일 영암 출신인 교보 생명 설립자 고 신용호가 장학 기금 2억 1400만 원을 출연하여 1972년 12월 29일에 문교부 장관의 설립 인가를 받아 1973년 1월 17일에 설립 등기를 완료하였다. 당시 영암 교육장인 박봉주 교육장이 이사장이 되었다. 현재 영암군 장학회는 전라남도 영암 교육 지원청장이 당연직 이사장이며, 전라남도 영암 교육 지원청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다.
1994년 기본 재산이 부족하여 장학 재단 설립자인 고 신용호가 2억 원을 추가 출연하였다. 2004년 이후 이자 수입 부족으로 인하여 장학 재단 설립자의 아들인 신창재 현 교보 생명 회장이 200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500만 원을 장학 재단에 기부하여 수입 이자와 기부금을 합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암군 장학회는 1972년부터 현재까지 40년 동안 매년 영암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가운데 가정 형편이 어렵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중에서 상급 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12년에는 중학교에 진학한 학생 20명에게 각각 30만 원,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 6명에게 각각 50만 원, 대학교에 진학한 학생 6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현황]
2013년 2월 현재 영암군 장학회는 전라남도 영암 교육 지원청 교육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이사 9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 자산은 2억 1400만 원이다.
[의의와 평가]
영암군 장학회는 영암군 지역의 인재 양성과 성적이 우수하면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진학의 도움과 함께 희망을 줌으로써 교육의 기본 이념과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40여 년 동안 약 1,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진학에 도움을 줌으로써 지역 인재 육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