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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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望湖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망호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재은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면 망호리로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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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79년 4월 7일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면 망호리에서 영암읍 망호리로 개칭 |
문화재 | 참빗장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망호리 550번지 |
성격 | 법정리 |
면적 | 2,908,626㎡ |
가구수 | 152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305명(남자 149명, 여자 156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원래는 영암군 군종면(郡終面) 지역이었던 곳으로 망호정(望湖亭) 정자가 있어서 망호정리(望湖亭里) 또는 망호리(望湖里)라고 불렸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호음정리(湖陰亭里), 후정리(后亭里), 해정리(海亭里), 덕촌리(德村里)를 병합하여 망호리라 하고 영암면에 편입하였다. 1979년 7월 4일 영암면이 영암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영암면 망호리에서 영암읍 망호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망호리의 동쪽으로는 주택가와 낮은 산지가 있으며, 대부분 논과 밭을 이루고 있고, 망호제라는 저수지도 있다. 망호리의 주변으로 영암천 본류와 지류들인 망호천과 회문천 등이 흐르고 있다. 영산강 하굿둑을 축조하면서 갯벌을 간척하여 만든 경우가 많다. 영산강 하굿둑을 축조하기 전에는 배날리 마을 포구에서 배로 농수산물을 목포 등으로 수송하기도 하였다.
[현황]
전체 면적은 290만 8626㎡으로 2014년 12월 31일 현재 망호리에는 총 152세대, 305명(남자 149명, 여자 15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이것은 영암읍 전체 인구의 약 3%를 차지한다. 북쪽으로는 덕진면 덕진리, 동쪽으로는 영암읍 동무리와 역리, 남쪽으로는 영암읍 서남리, 동쪽으로는 영암읍 송평리와 맞닿아 있다.
행정리로 망호 1구와 망호 2구가 있고 자연 마을은 망호리 마을, 후정 마을, 배날리 마을, 샛터 마을, 점터 마을 등 다섯 개가 있다. 주민들은 주로 벼농사와 연을 재배하고 있고 녹색 농촌 체험 휴양 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망호리 550번지의 참빗장이 전라남도 무형 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되어 있다. 과거 참빗이 수요가 많을 때는 망호정 마을 전체가 참빗을 만드는 일에 종사했지만, 현재는 이식우 가족만 그 전통과 명맥을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