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춘양리에서 사람이 아플 때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주술적인 행위.
[개설]
영암군 영암읍 춘양 1구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사람이 아프면 ‘조리 잡는다’라고 한다. 아픈 사람 밑에 쌀을 놓고 그 위에 앉게 하였다가 이 쌀을 동이에 담아 시렁 밑에 두었다고 한다.